[뉴스포커스] 한상균 "당장 못 나간다…조계사 더 체류"

<출연 : 공간과 미디어연구소 박상헌 소장ㆍ배재대 정연정 교수ㆍ동국대 강훈식 교수ㆍ김태현 변호사>

오늘 이 시간 박상헌 공간과 미디어연구소 소장ㆍ정연정 배재대 교수ㆍ강훈식 동국대 교수ㆍ김태현 변호사 모시고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2차 민중총궐기 집회 이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그냥 조계사에 머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약속 위반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한 위원장이 조계사에 계속 머물기로 하면서 경찰의 대응방식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제 진입해서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상황까지 갈수도 있는 것인가요?

<질문 3> 조계종의 입장도 참 난감할 것 같은데요. 한 위원장의 조계사 체류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임으로써 일부 신도들이 한 위원장을 강제로 퇴거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습니까?

<질문 4> 여권 일각에서는 한상균 위원장이 경찰 출두를 차일피일 미루는 데에 조계종의 책임론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죠?

<질문 5> 경찰이 지난달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도피를 도운 이 모 씨를 구속했는데요, 수사대상만 600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옥죄어 오는 경찰의 수사망, 한 위원장에게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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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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