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야, 선거구획정 "비례 축소 공감"…견해는?
<출연 :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
예산을 마무리한 여야가, 본격적으로 내년 총선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오늘 정치 대담은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 두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의원이 제안했던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하고 총선체제로 달려가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표의 초강경 대응, 배경은 뭐라고 봐야할까요?
<질문 2> 최근 광주서 '강철수'가 되겠다고 선언했던 안철수 전 대표, 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건데요, 그러면, 안철수 의원이 앞으로 취해야 할 선택지는 무엇인지?
<질문 3> 이런 가운데, 오늘 최고위에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제안한 10대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키로 했는데 향후 현역의원 공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혁신안을 전면 수용한 건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질문 4> 총선 얘기 좀 해볼까요. 넉 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는데요, 어제 여야지도부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만나서, 지역구 숫자 늘리고 비례대표 수를 축소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략의 합의를 본 것 같은데 최종 타결에 대한 돌파구가 있을까요?
<질문 5> 선거구획정 합의가 계속 난항을 겪고 있는데, 일각서는 현역 의원의 특권을 지키기 위한 속셈이라는 비판도 있지 않았습니까. 특히 정치신인들은 속이 탄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까?
<질문 6>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비례대표제 축소 부분인데요. 여당은 연동형 비례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야당은 이병석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의 중재안이 마지노 선이라나는 입장입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지요?
<질문 7> 내일이죠, 민노총이 2차 총궐기 대회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서울행정법원이 집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앞서 경찰의 불허 방침과는 상반된 판결이 나왔어요. 여야도 법원판결에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질문 8> 찬반 논란이 있는 '복면금지법'에 대한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복면착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여론조사 결과는 어떻게 읽을 수 있겠습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
예산을 마무리한 여야가, 본격적으로 내년 총선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오늘 정치 대담은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 두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의원이 제안했던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하고 총선체제로 달려가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표의 초강경 대응, 배경은 뭐라고 봐야할까요?
<질문 2> 최근 광주서 '강철수'가 되겠다고 선언했던 안철수 전 대표, 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건데요, 그러면, 안철수 의원이 앞으로 취해야 할 선택지는 무엇인지?
<질문 3> 이런 가운데, 오늘 최고위에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제안한 10대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키로 했는데 향후 현역의원 공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혁신안을 전면 수용한 건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질문 4> 총선 얘기 좀 해볼까요. 넉 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는데요, 어제 여야지도부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만나서, 지역구 숫자 늘리고 비례대표 수를 축소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략의 합의를 본 것 같은데 최종 타결에 대한 돌파구가 있을까요?
<질문 5> 선거구획정 합의가 계속 난항을 겪고 있는데, 일각서는 현역 의원의 특권을 지키기 위한 속셈이라는 비판도 있지 않았습니까. 특히 정치신인들은 속이 탄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까?
<질문 6>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비례대표제 축소 부분인데요. 여당은 연동형 비례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야당은 이병석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의 중재안이 마지노 선이라나는 입장입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지요?
<질문 7> 내일이죠, 민노총이 2차 총궐기 대회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서울행정법원이 집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앞서 경찰의 불허 방침과는 상반된 판결이 나왔어요. 여야도 법원판결에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질문 8> 찬반 논란이 있는 '복면금지법'에 대한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복면착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여론조사 결과는 어떻게 읽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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