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폭행남 두둔한 조선대 의전원생들

<출연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ㆍ송승호 건국대 특임교수ㆍ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ㆍ백성문 변호사>

오늘 이시간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송승호 건국대 특임교수, 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 백성문 변호사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여자친구를 4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조선대 의전원생, 결국 학교에서 제적이 됐죠, 그런데 조선대 의전원생의 단체 카톡방에 피해 학생을 오히려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카톡 내용 보시니 어떻습니까?

<질문 2> 만약 자신들의 동생이나 누나가 이런 피해를 당했다면 이렇게 옹호할 수 있었을까요?

<질문 3> 여자친구를 감금해 폭행하고 협박까지 한 이 남성, 정신적으로 좀 어떤가요?

<질문 4>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를 닮은 일반인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일명 '가짜 개리 동영상'의 최초 유포자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의사 출신 5급 공무원이었다구요?

<질문 5> 이 남성은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에게 파일을 건네받은 뒤 또 다른 2명에게 유포했는데요. 이것을 연예인이라고 속이고 유포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질문 6> 유포된 가짜 동영상 때문에 가수 개리도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 같은데요. 이 공무원 처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질문 7> 탤런트 이시영의 찌라시 유포자도 현직기자였죠. 예비의사, 기자, 5급 공무원, 우리 사회를 이끌고 가는 전문직 고위층들은 왜 이런 일탈을 하는 걸까요? 사회적으로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 8> 전문직, 고위층의 잇단 도덕불감증이 잇단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해결책은 뭐가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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