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지하철 역사 떡볶이ㆍ어묵 사라진다?

<출연 :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ㆍ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ㆍ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ㆍ김영미 변호사>

<질문 1> 서울메트로는 악취와 화재의 위험이 있다며 역사 내 금지업종으로 어묵과 떡볶이 등을 지정했습니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 떡볶이나 어묵 사서 드신적 있으세요? 서울메트로의 이번 결정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현재 1∼4호선 24개역 27곳에서 어묵과 떡볶이를 조리해 팔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샌드위치나 커피 판매는 문제가 없나요?

<질문 3> 신규 허가를 안 해주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기존에 있던 업종의 변경을 유도하고, 안 할 경우 취소하는 방안까지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이거 건물주인 서울메트로의 갑질 아닌가요?

<질문 4>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은 지하철 역사 내 병의원과 약국을 입점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역사 내에 약국이 들어선 것은 본 것 같은데요. 이제는 의원까지 들어선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지하철 역사는 밀폐된 지하 공간이기 때문에 감염성 질환 환자를 진료할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 6> 지하철 역사 내 약국과 병의원이 입점하는 것 현행법상 문제는 없는 건가요?

<질문 7>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챈 부부가 딸 맥스를 낳았습니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자선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는데요. 현 시가로 따져보면 약 52조원인데요. 저커버그의 통큰 기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저커버그 이번에 딸을 낳은 영향이었을까요? 내년부터 페이스북이 육아휴직 기간을 남녀 모두 최소 4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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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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