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IS, 중국인 처형…對아시아 테러 서막인가?
<출연: 이만종 한국테러학회 회장>
IS가 중국인 인질을 처형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국 또한 IS에 대한 보복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테러학회 이만종 회장과 함께 이 문제 상세히 짚어봅니다.
<질문 1> IS가 중국인 인질을 처형했다며 시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중국인 인질에 대한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죠. 갑작스러운 공개 배경,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실제로 살해된 시점은 두 달 전이라는 관측이 있던데요?
<질문 2> 중국 정부, IS 주장을 공식 확인하면서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당장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꺼라고 보세요?
<질문 3> IS 본격적으로 테러 여파를 아시아로까지 확산시키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격적으로 아시아 지역에 대한 테러까지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IS 동조자만 14명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테러 위협 위험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질문 5> 이러한 동조자들, 국내에서는 대체 어떤 활동들을 했던 겁니까? 최근 검거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같은 경우, SNS에 테러에 동조하는 주장이나 사진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런 행위만으로도 법적 처벌이 가능합니까?
<질문 6> 이번에 밝혀진 14명 가운데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4명입니다. 내국인, 외국인에 따라서 우리 정보기관의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할 텐데요. 어떤 점들에 유의해야 할까요?
<질문 7> 만약 국내테러까지 임박한 상황까지 가정했을 경우, 가장 테러에 취약한 곳은 어디라고 보세요?
<질문 8> 주요 기간시설에 대한 사이버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십니까?
<질문 9> 국정원, 현재 더 이상의 적극적인 추적 조치가 어렵다, 손쓸 도리가 없다는 입장인데, 당장 어떤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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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만종 한국테러학회 회장>
IS가 중국인 인질을 처형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국 또한 IS에 대한 보복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테러학회 이만종 회장과 함께 이 문제 상세히 짚어봅니다.
<질문 1> IS가 중국인 인질을 처형했다며 시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중국인 인질에 대한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죠. 갑작스러운 공개 배경,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실제로 살해된 시점은 두 달 전이라는 관측이 있던데요?
<질문 2> 중국 정부, IS 주장을 공식 확인하면서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당장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꺼라고 보세요?
<질문 3> IS 본격적으로 테러 여파를 아시아로까지 확산시키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격적으로 아시아 지역에 대한 테러까지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IS 동조자만 14명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테러 위협 위험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질문 5> 이러한 동조자들, 국내에서는 대체 어떤 활동들을 했던 겁니까? 최근 검거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같은 경우, SNS에 테러에 동조하는 주장이나 사진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런 행위만으로도 법적 처벌이 가능합니까?
<질문 6> 이번에 밝혀진 14명 가운데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4명입니다. 내국인, 외국인에 따라서 우리 정보기관의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할 텐데요. 어떤 점들에 유의해야 할까요?
<질문 7> 만약 국내테러까지 임박한 상황까지 가정했을 경우, 가장 테러에 취약한 곳은 어디라고 보세요?
<질문 8> 주요 기간시설에 대한 사이버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십니까?
<질문 9> 국정원, 현재 더 이상의 적극적인 추적 조치가 어렵다, 손쓸 도리가 없다는 입장인데, 당장 어떤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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