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잘 나가던 수입차, 나란히 악재에 '발목

<출연 : 곽수종 경제학 박사ㆍ연합뉴스TV 김종성 경제부 기자>

BMW 차량들이 주행 중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운전자들의 불안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이어 콧대 높았던 수입차 업계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판 블랙프이데이인 광군제 행사에 소비자들이 24시간 동안 16조 5천억원 어치의 상품을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 곽수종 경제학 박사·김종성 경제부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던 수입차 업체 4곳이 나란히 악재를 맞고 있습니다. 벤츠 시동꺼짐, 폴크스바겐·아우디 배출가스 파문, BMW의 엔진룸 화재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 논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2> 정부가 업무용 차량의 비용처리를 일정금액 제한하는 법안 도입과 보험료 인상, 자동차세 개편안에 대해서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법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국내 수입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이번 사건과 관련해 폭스바겐, 아우디 등 소비자들의 집단 소송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승소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4>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면서 수입차들이 당분간 판매 부진에서도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이 현상, 일시적으로 봐야할까요? 수입차 전체로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질문 5> 수입차 악재가 현대.기아차 같은 우리나라 차에겐 기회로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반사이익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6> 한미약품과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폭등하면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미성년자 손주 7명의 주식 평가액이 각각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미약품 주식이 이렇게 대박 난 비결 어디에 있을까요?

<질문 7> 5조원대 기술수출로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계약 수출을 기록하고 또다시 신약 기술로 1조원대에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을 성사시킨 한미약품의 이런 행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8> 대규모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한미약품, 계속해서 잭팟을 터트릴 타석이 더 남아있습니까?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질문 9>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주도로 시작이 됐는데 대단한 기록들로 세계를 놀라가 했다구요. 광군제는 어떤 행사인가요?

<질문 10> 이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톡톡히 광군제 특수를 누렸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 11> 그야말로 대박난 광군제, 하지만 우리나라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싱겁게 끝났는데요. 흥행을 가른 요인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2> 광군제에 알리바바의 온라인 매출이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 시장의 급성장 어떻게 보세요?

지금까지 곽수종 경제학 박사·김종성 경제부 기자와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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