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차기 검찰총장 최대 과제 '정치적 중립'
<출연: 황태순 정치평론가·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무관심 속에 치러진 재보선 결과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압승을 이끈 새누리당은 향후 국정화 정국에 미칠 영향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와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재보선 결과, 야당의 참패로 끝났죠.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서 책임론에 대해서도 함구를 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어떻습니까.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토대로 국정화 작업에 동력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질문 3> 그렇다면 이번 재보선 결과가 향후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요? 또 향후 국정화 정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4> 어제 문재인 대표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을 논의할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지만, 여당에서 바로 정치적 꼼수라며 거절했죠. 김 대표가 정쟁을 이어가려는 것이라며 거절을 했는데, 김 대표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5> 국정화 확정고시가 다음 달 5일인데, 야당이 장외투쟁을 더욱 확대하는 이런 모습,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국회에서는 국정화 문제를 놓고 여야의 막말 수위가 점점 세지고 있는데요, 특히 여당에서 이른바 색깔론이 다시 등장한 배경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현재 여당이 여론에서 밀리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색깔론이라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재추진하라고 요청한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관련해서 여당 정두언 국방위 위원장이 대통령에 공개서한을 보내 KF-X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가하면, 예산집행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는데요, 파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KF-X의 핵심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는 김관진 실장의 말에 국방위 위원장인 정두언 의원과 여당의 유승민 의원은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는데요, 핵심 기술의 90%가 개발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미국에 매달릴 필요가 없지 않았냐는 거죠.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9>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한미 양국 정부가 공식·비공식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사드 한반도 배치를 위한 논란 확산에 미국이 다시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죠?
<질문 10> 화제를 돌려서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 친일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김 대표가 선친의 친일 행적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선친 설립학교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은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출연: 황태순 정치평론가·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무관심 속에 치러진 재보선 결과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압승을 이끈 새누리당은 향후 국정화 정국에 미칠 영향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와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재보선 결과, 야당의 참패로 끝났죠.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서 책임론에 대해서도 함구를 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어떻습니까.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토대로 국정화 작업에 동력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질문 3> 그렇다면 이번 재보선 결과가 향후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요? 또 향후 국정화 정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4> 어제 문재인 대표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을 논의할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지만, 여당에서 바로 정치적 꼼수라며 거절했죠. 김 대표가 정쟁을 이어가려는 것이라며 거절을 했는데, 김 대표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5> 국정화 확정고시가 다음 달 5일인데, 야당이 장외투쟁을 더욱 확대하는 이런 모습,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국회에서는 국정화 문제를 놓고 여야의 막말 수위가 점점 세지고 있는데요, 특히 여당에서 이른바 색깔론이 다시 등장한 배경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현재 여당이 여론에서 밀리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색깔론이라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재추진하라고 요청한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관련해서 여당 정두언 국방위 위원장이 대통령에 공개서한을 보내 KF-X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가하면, 예산집행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는데요, 파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KF-X의 핵심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는 김관진 실장의 말에 국방위 위원장인 정두언 의원과 여당의 유승민 의원은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는데요, 핵심 기술의 90%가 개발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미국에 매달릴 필요가 없지 않았냐는 거죠.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9>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한미 양국 정부가 공식·비공식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사드 한반도 배치를 위한 논란 확산에 미국이 다시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죠?
<질문 10> 화제를 돌려서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 친일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김 대표가 선친의 친일 행적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선친 설립학교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은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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