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대통령 지지율 48%…방미·교과서 효과?
<출연 : 경제풍월 배병휴 대표·한양대 특임교수 고영신>
미국 방문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치권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채비로 분주한데요.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와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는데, 지지율이 지난 주보다 1.2%p 상승한 48%로 집계됐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이전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직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청와대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도 주 수석의 거취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박 대통령의 결심에 따라 외교안보라인의 대대적인 교체와 함께 조기 개각 단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질문 4> 총선이 다가오면서, 격전지에 출마할 별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대권 잠룡들이 나설 지역의 여야 가상 대결 결과가 나왔죠?
<질문 5> 먼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는 여권의 오세훈 전 의원이 야권의 정세균 의원에게 다소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아무래도 종로 현역 의원이라는 프리미엄 때문일까요?
<질문 6> 하지만 오세훈 전 의원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정세균 의원과 간격을 어느정도나 좁힐 수 있을지?
<질문 7> 부산 영도 대전 가능성이 나오면서 관심을 모았던, 여야 당대표의 가상 맞대결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를 17.4%p 앞서는 것으로 나왔죠?
<질문 8> 새정치연합 전 대표였던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죠.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 전 대표가 아직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맹추격을 당하고 있는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역시 여야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문수 전 지사와 김부겸 전 의원이 대결할 것으로 보이는 대구 수성갑의 가상결과에서는 김부겸 전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타파를 외치는 김 전 의원이 이번에는 대구에 깃발을 꽂을 수 있을까요? 판세는 어떻게 보시는지?
<질문 10>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국정을 영원히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자유발행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재차 같은 입장을 밝힌 건데요, 황 장관의 발언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1> 오픈 프라이머리에 부정적이던 야당의 혁신위원회 활동이 종료되자마자, 당 내 찬성자 79명이 오픈 프라이머리 법제화를 주장하며 의원총회 소집을 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에서 추진 동력을 잃은 오픈프라이머리가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갈등 요인으로 부상하는 걸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경제풍월 배병휴 대표·한양대 특임교수 고영신>
미국 방문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치권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채비로 분주한데요.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와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는데, 지지율이 지난 주보다 1.2%p 상승한 48%로 집계됐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이전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직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청와대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도 주 수석의 거취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박 대통령의 결심에 따라 외교안보라인의 대대적인 교체와 함께 조기 개각 단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질문 4> 총선이 다가오면서, 격전지에 출마할 별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대권 잠룡들이 나설 지역의 여야 가상 대결 결과가 나왔죠?
<질문 5> 먼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는 여권의 오세훈 전 의원이 야권의 정세균 의원에게 다소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아무래도 종로 현역 의원이라는 프리미엄 때문일까요?
<질문 6> 하지만 오세훈 전 의원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정세균 의원과 간격을 어느정도나 좁힐 수 있을지?
<질문 7> 부산 영도 대전 가능성이 나오면서 관심을 모았던, 여야 당대표의 가상 맞대결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를 17.4%p 앞서는 것으로 나왔죠?
<질문 8> 새정치연합 전 대표였던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죠.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 전 대표가 아직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맹추격을 당하고 있는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역시 여야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문수 전 지사와 김부겸 전 의원이 대결할 것으로 보이는 대구 수성갑의 가상결과에서는 김부겸 전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타파를 외치는 김 전 의원이 이번에는 대구에 깃발을 꽂을 수 있을까요? 판세는 어떻게 보시는지?
<질문 10>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국정을 영원히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자유발행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재차 같은 입장을 밝힌 건데요, 황 장관의 발언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1> 오픈 프라이머리에 부정적이던 야당의 혁신위원회 활동이 종료되자마자, 당 내 찬성자 79명이 오픈 프라이머리 법제화를 주장하며 의원총회 소집을 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에서 추진 동력을 잃은 오픈프라이머리가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갈등 요인으로 부상하는 걸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