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캣맘 사망, 3D 스캐너 동원…실마리 풀리나?
<출연: 김태현 변호사·염건웅 한국사회범죄연구소장>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일명 캣맘 벽돌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다 되도록 범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인데요, 어제 경찰이 3차원 스캐너 기술을 이용한 모의실험까지 했습니다.
첨단수사 기법으로도 범인을 잡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경기도 평택의 한 우체국에 강도가 들었는데 청원경찰은 없었다고 합니다.
소규모 금융기관이 잇달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김태현 변호사, 염건웅 한국사회범죄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경찰이 캣맘 사망사건 수사에서 3차원 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모의실험을 했습니다, 우선 3차원 스캐너 모의실험이라는 게 어떤 건가요?
<질문 2> 그러면 이렇게 해서 3D 스캐너 모의실험을 하면 벽돌 투척 지점을 어느 정도 추산할 수 있는 건가요?
<질문 3> 이런 최첨단 기법이 법정에서도 증거로 활용될 수가 있는 건가요?
<질문 4> 3D 스캐너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질문 5> 경찰이 거의 대부분 주민의 DNA를 채취했다고 하던데요, 3D스캐너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범인의 입장에서는 압박감이 들 것 같아요.
<질문 6> 범인이 자수를 한다면 형량은 감형이 될까요? 자수하지 못하는 이유, 어디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어제 경기도 평택의 한 우체국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도는 불과 40초 만에 200여만 원을 들고 달아났다고요?
<질문 8> 헬멧을 쓰고, 흉기를 들고, 도주로까지 확인한 것 보면 사전답사하는 등 범행을 치밀히 준비했을 것 같은데요?
<질문 9> 인상착의가 동남아시아인 같다고 하는데요. 잡아봐야 하겠지만 정말 외국인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이제는 금융기관을 상대로 강도 행각까지 하는 건데?
<질문 10> 우체국 안팎에 CCTV만 있을 뿐 해당 평소에 청원경찰이 없었다고 하던데요, 전국 2천 6백여 곳의 우체국 가운데 상시 경비인력이 배치된 곳은 절반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소규모 금융기관들은 방범에 왜 이렇게 허술한 건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김태현 변호사·염건웅 한국사회범죄연구소장>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일명 캣맘 벽돌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다 되도록 범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인데요, 어제 경찰이 3차원 스캐너 기술을 이용한 모의실험까지 했습니다.
첨단수사 기법으로도 범인을 잡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경기도 평택의 한 우체국에 강도가 들었는데 청원경찰은 없었다고 합니다.
소규모 금융기관이 잇달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김태현 변호사, 염건웅 한국사회범죄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경찰이 캣맘 사망사건 수사에서 3차원 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모의실험을 했습니다, 우선 3차원 스캐너 모의실험이라는 게 어떤 건가요?
<질문 2> 그러면 이렇게 해서 3D 스캐너 모의실험을 하면 벽돌 투척 지점을 어느 정도 추산할 수 있는 건가요?
<질문 3> 이런 최첨단 기법이 법정에서도 증거로 활용될 수가 있는 건가요?
<질문 4> 3D 스캐너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질문 5> 경찰이 거의 대부분 주민의 DNA를 채취했다고 하던데요, 3D스캐너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범인의 입장에서는 압박감이 들 것 같아요.
<질문 6> 범인이 자수를 한다면 형량은 감형이 될까요? 자수하지 못하는 이유, 어디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어제 경기도 평택의 한 우체국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도는 불과 40초 만에 200여만 원을 들고 달아났다고요?
<질문 8> 헬멧을 쓰고, 흉기를 들고, 도주로까지 확인한 것 보면 사전답사하는 등 범행을 치밀히 준비했을 것 같은데요?
<질문 9> 인상착의가 동남아시아인 같다고 하는데요. 잡아봐야 하겠지만 정말 외국인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이제는 금융기관을 상대로 강도 행각까지 하는 건데?
<질문 10> 우체국 안팎에 CCTV만 있을 뿐 해당 평소에 청원경찰이 없었다고 하던데요, 전국 2천 6백여 곳의 우체국 가운데 상시 경비인력이 배치된 곳은 절반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소규모 금융기관들은 방범에 왜 이렇게 허술한 건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