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야 '교과서 국정화' 대립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동국대 강훈식 겸임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살펴봅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강훈식 동국대 겸임교수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 센터장,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이른바 '통합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여야 간 '종북'과 '유신'이라는 이념 프레임 전쟁으로 번지면서 정치권 이슈가 됐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2> 야당은 장외투쟁 가능성도 예고하고 있는데요.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야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공세를 촉구했죠. 야당은 작금의 상황이 총선 국면에서 야당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일까요?
<질문 3> 국민의 여론도 비슷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국정교과서 전환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여당의 총력화 움직임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4> 공방이 격화면서 박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세 분은 대통령이 이 문제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5> 여권에서 집필하신 분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니 소위 진보적분들이 많아서 내용이 편향 왜곡될 우려가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보수 성향을 가진분들이 교과서를 만들다면 균형을 잡는다는 것일까요? 해법은?
<질문 6> 이런 가운데 여야는 내년 총선 공천ㆍ선거제도를 둘러싼 내부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요. 새누리당은 김태호 최고위원의 '컷오프' 필요론과 비박측의 반대가 부딪힌 가운데 공천기구 위원장으로 이른바 중진 추대론이 부상했죠?
<질문 7> 새정치연합에서는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장을 놓고 고심했는데 비주류 진영이 '이만열 카드'를 내놨습니다. 내일 인선이 이뤄지는데요. 주류와 비주류 간 갈등이 마무리 될 수 있을지요?
<질문 8> 오늘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낡은 진보 청산' 구상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본질적 혁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당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제명안이 내일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처리됩니다. 그전에 오늘 자진사퇴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강훈식 동국대 겸임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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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동국대 강훈식 겸임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살펴봅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강훈식 동국대 겸임교수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 센터장,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이른바 '통합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여야 간 '종북'과 '유신'이라는 이념 프레임 전쟁으로 번지면서 정치권 이슈가 됐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2> 야당은 장외투쟁 가능성도 예고하고 있는데요.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야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공세를 촉구했죠. 야당은 작금의 상황이 총선 국면에서 야당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일까요?
<질문 3> 국민의 여론도 비슷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국정교과서 전환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여당의 총력화 움직임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4> 공방이 격화면서 박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세 분은 대통령이 이 문제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5> 여권에서 집필하신 분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니 소위 진보적분들이 많아서 내용이 편향 왜곡될 우려가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보수 성향을 가진분들이 교과서를 만들다면 균형을 잡는다는 것일까요? 해법은?
<질문 6> 이런 가운데 여야는 내년 총선 공천ㆍ선거제도를 둘러싼 내부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요. 새누리당은 김태호 최고위원의 '컷오프' 필요론과 비박측의 반대가 부딪힌 가운데 공천기구 위원장으로 이른바 중진 추대론이 부상했죠?
<질문 7> 새정치연합에서는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장을 놓고 고심했는데 비주류 진영이 '이만열 카드'를 내놨습니다. 내일 인선이 이뤄지는데요. 주류와 비주류 간 갈등이 마무리 될 수 있을지요?
<질문 8> 오늘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낡은 진보 청산' 구상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본질적 혁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당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제명안이 내일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처리됩니다. 그전에 오늘 자진사퇴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강훈식 동국대 겸임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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