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통합 역사교과서 정국 뇌관되나?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ㆍ뉴데일리 박성현 주필ㆍ유용화 시사평론가>
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이른바 이념 편향 발언이 하반기 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정치대담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네 분 초대했는데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유용화 시사평론가,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문제가 뜨겁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정화 대신 통합교과서를 제시를 한 것인가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질문 2> 역사는 해석의 학문인데 국정으로 가면 획일성 문제가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국정화라는 방향을 통해서 교과서 품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정부와 여당은 다양성도 좋지만 지금 좌편향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는 것이잖아요? 전교조 교과서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반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볼까요. 찬성과 반대가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 결과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5> 여당 분위기를 살펴보면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청와대와 발을 맞추는 배경이 있을까요?
<질문 6> 교육부는 "국정화 여부는 최종 결정된 것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는데 정작 주무 장관인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왜 기존 입장만 되풀이 하는 것이죠? 내년 총선 출마 시 안게 될 부담감 때문일까요?
<질문 7>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이야기도 해보죠. 고 이사장이 국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변형된 공산주의자다…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고 이사장의 발언 후폭풍이 여권, 오히려 박 대통령에도 부담감으로 작용하지는 않겠습니까?
<질문 9> 야당에서는 고영주 이사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죠. 또 박 대통령에게도 입장을 밝히라고 했죠? 반면 여당에서는 정치공세로 보고 있는데요?
<질문 10> 그런데 야당이 고 이사장에세 노무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보느냐는 질문을 던진 것은 아무래도 과거 고영주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강성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봐야할까요?
지금까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유용화 시사평론가 네분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ㆍ뉴데일리 박성현 주필ㆍ유용화 시사평론가>
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이른바 이념 편향 발언이 하반기 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정치대담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네 분 초대했는데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유용화 시사평론가,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문제가 뜨겁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정화 대신 통합교과서를 제시를 한 것인가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질문 2> 역사는 해석의 학문인데 국정으로 가면 획일성 문제가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국정화라는 방향을 통해서 교과서 품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정부와 여당은 다양성도 좋지만 지금 좌편향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는 것이잖아요? 전교조 교과서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반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볼까요. 찬성과 반대가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 결과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5> 여당 분위기를 살펴보면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청와대와 발을 맞추는 배경이 있을까요?
<질문 6> 교육부는 "국정화 여부는 최종 결정된 것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는데 정작 주무 장관인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왜 기존 입장만 되풀이 하는 것이죠? 내년 총선 출마 시 안게 될 부담감 때문일까요?
<질문 7>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이야기도 해보죠. 고 이사장이 국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변형된 공산주의자다…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고 이사장의 발언 후폭풍이 여권, 오히려 박 대통령에도 부담감으로 작용하지는 않겠습니까?
<질문 9> 야당에서는 고영주 이사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죠. 또 박 대통령에게도 입장을 밝히라고 했죠? 반면 여당에서는 정치공세로 보고 있는데요?
<질문 10> 그런데 야당이 고 이사장에세 노무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보느냐는 질문을 던진 것은 아무래도 과거 고영주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강성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봐야할까요?
지금까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유용화 시사평론가 네분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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