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천정배 신당 베일 벗었다…파급력은?
<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ㆍ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한 주간을 뜨겁달 달군 정치권 이슈들을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이 상당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오전에 안철수 의원의 정치 입문 3주년 기자간담회 어떤 대목에 주목하셨습니까?
<질문 2> 3년 전 안철수 의원, 새정치의 기본정신에 대해서만 언급한 점이 아쉬운 대목이었는데 오늘은 구체적인 대안을 충분히 제시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안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당의 부패 척결 의지를 강하게 요구한 점, 지금 비주류의 전면에서 문재인 대표와 각을 세우는 점에서 친노의 가장 약한 고리를 친 것은 아닌지요?
<질문 4> 이어서 천정배 의원의 신당이 베일을 벗었는데 현역의원 합류가 없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안철수 의원, 당장을 아니겠지만 신당 합류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또 가장 중요한 현역 의원 합류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6> 박준영 전 지사의 신민당에 이어 천정배 신당까지, 야권에 신당 움직임이 분출하고 있는데요. 2017년 대선 정국에서는 결국 연대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있어요?
<질문 7> 지금 새정치연합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가 진행중입니다. 문 대표 재신임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한 결정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8> 한편 오는 23일 당 혁신위가 '인적쇄신안'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하나의 변수, 마지막 계파간 대격돌이 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9> 여당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청와대 정무특보를 겸하고 있는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의 이른바 '친박 후보론'이 상당히 파장을 낳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0> 윤상현 의원이 어제 귀국길에 공항에서 청와대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도 원론적으로는 김무성 체제로는 안된다는 뜻을 내비치지 않았나요?
<질문 11> 여기에 서청원 최고위원이 윤상현 의원을 지원사격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안이 통과됨으로써 그동안 우리가 야당과 같은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려고 했던 문제 어려움에 봉착한 것 같다, 잘못하면 반개혁적으로 오픈 프라이머리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했죠. 말이 상당히 꼬여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보자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질문 12> 이에 대해 "친박과 싸울 생각이 전혀 없다" 김무성 대표의 말, 속내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3> 오늘 김무성 대표의 생일을 맞나 박 대통령이 난을 보냈다고 하는데 최근의 불편한 상황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고 보시나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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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ㆍ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한 주간을 뜨겁달 달군 정치권 이슈들을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박용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이 상당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오전에 안철수 의원의 정치 입문 3주년 기자간담회 어떤 대목에 주목하셨습니까?
<질문 2> 3년 전 안철수 의원, 새정치의 기본정신에 대해서만 언급한 점이 아쉬운 대목이었는데 오늘은 구체적인 대안을 충분히 제시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안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당의 부패 척결 의지를 강하게 요구한 점, 지금 비주류의 전면에서 문재인 대표와 각을 세우는 점에서 친노의 가장 약한 고리를 친 것은 아닌지요?
<질문 4> 이어서 천정배 의원의 신당이 베일을 벗었는데 현역의원 합류가 없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안철수 의원, 당장을 아니겠지만 신당 합류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또 가장 중요한 현역 의원 합류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6> 박준영 전 지사의 신민당에 이어 천정배 신당까지, 야권에 신당 움직임이 분출하고 있는데요. 2017년 대선 정국에서는 결국 연대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있어요?
<질문 7> 지금 새정치연합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가 진행중입니다. 문 대표 재신임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한 결정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8> 한편 오는 23일 당 혁신위가 '인적쇄신안'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하나의 변수, 마지막 계파간 대격돌이 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9> 여당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청와대 정무특보를 겸하고 있는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의 이른바 '친박 후보론'이 상당히 파장을 낳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0> 윤상현 의원이 어제 귀국길에 공항에서 청와대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도 원론적으로는 김무성 체제로는 안된다는 뜻을 내비치지 않았나요?
<질문 11> 여기에 서청원 최고위원이 윤상현 의원을 지원사격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안이 통과됨으로써 그동안 우리가 야당과 같은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려고 했던 문제 어려움에 봉착한 것 같다, 잘못하면 반개혁적으로 오픈 프라이머리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했죠. 말이 상당히 꼬여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보자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질문 12> 이에 대해 "친박과 싸울 생각이 전혀 없다" 김무성 대표의 말, 속내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13> 오늘 김무성 대표의 생일을 맞나 박 대통령이 난을 보냈다고 하는데 최근의 불편한 상황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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