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칠레 강진ㆍ일본 화산…'불의 고리' 심상찮다

<전화연결 : 이윤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앵커]

들으신 것처럼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인접국 페루에 쓰나미 경보가 하와이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최근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나라들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한데요.

그 원인은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질문 1> 아직 칠레 지진 피행 상황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요. 규모 8.3 강진이라면 어느 정도 규모인지?

<질문 2> 인접국 페루에는 쓰나미 경보, 하와이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동일본 지진에서 봤듯이 쓰나미가 더 무서운 것 아닌가요?

<질문 3> 칠레는 지진이 자주 발생한 지역 아닌가요? 과거에도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여러차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질문 4> 어제 인도네시아 동부 해역에 어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환태평양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최근 잦은 지진의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질문 5> 특히 최근 우리와 가까운 일본 아소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화산재 등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줄 수도 있나요?

<질문 6>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지진 빈도와 규모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우리나라의 지진 사전 예측과 대비책 충분하다고 보시는지요?

지금까지 이윤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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