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발표할수록 꼬이는 野혁신안…왜?

<전화연결 :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발언은 최근 극심한 당의 내홍사태와 관련해서, 당내 비주류를 향한 마지막 경고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문 대표와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대변인 격이시죠.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입장을 듣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당 혁신이 실패하면 재신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문재인 대표 재신임에 대한 당내 기류는? 문 대표가 재신임을 받을 것으로 보나요?

<질문 2-1> 문 대표가, 재신임받으면 재창당 수준의 '뉴 파티 비전' 제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질문 3> 만약 재신임이 실패한다면 당이 걷잡을 수 없는 갈등의 소용돌이로 빠지는 건 아닌가요?

<질문 4> 오늘 공천 혁신안이 당무위를 통과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질문 5> 가장 첨예한 사안으로, 국민 공천제에 대한 당내 비판여론이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어떤 분위기인지요?

<질문 6>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대표와 혁신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있나요?

<질문 7>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오늘 회동했는데, 두 사람 연대설이 나오고 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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