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중국 열병식에서 공개될 첨단 신무기들은?
<출연 : 디펜스21플러스 문형철 기자ㆍ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
최근 동북아 정세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중국에서 거행되는 전승절 70주년 기념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열병식에서 어떤 무기와 장비들이 등장할지 가장 많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한반도 위기 상황 속 중국의 역할론까지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디펜스21플러스 문형철 기자ㆍ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오후 DMZ내 군사분계선을 넘어 철책경계 부대인 GOP 상공까지 북한 무인정찰기가 비행했다, 그런데 제대로 관찰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목적으로 무인기를 띄웠을까요? 지난 22일이면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진행된 날이 아니겠습니까?
<질문 2> 북한에서 당시 준전시상태를 명령했었고요. 우리 군도 최고 경계태세였거든요. 그런데도 너무 소극적인 대응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떠십니까?
<질문 3>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도 감추기 어려운 크기의 무인기로 추정이 되는데 북한의 무인기 개발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 것입니까?
<질문 4> 이번 전승절 볼거리는 많지만 그중에서 3가지를 뽑아 봤는데요.
<질문 5> 중국은 1949년 건국 이후 지난해까지 66년 동안 14차례나 열병식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시대별로, 지도자별로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나요?
<질문 6> 무기 얘기부터해보죠. 열병식에 등장할 무기도 관심인데 중국 당국은 신무기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어떤 무기들을 공개할까요? 84%가 신무기라고요?
<질문 6-1> 중국은 열병식에서 무기 강국 미국에 특히 과시하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어떤 게 있고 그 이유는 뭘까요? 미국의 의식해 ICBM 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중국의 새로운 무기 퍼레이드를 바라보는 미국과 일본의 국가 수장들도 누구보다 예리하게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 속내가 있을까요?
<질문 8> 외국 군대가 열병식에 참석하는 것도 이례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질문 9> 또 이번에 중국 최초로 여군 의장대를 신설했는데 기존의 여군에서 뽑은 게 아니라 일반 민간인 중에 키가 178cm이상 외모가 출중한 여자들을 뽑았다고요?
<질문 10> 가지고 나오신 군복과 피규어 설명해주시죠.
<질문 11> 열병식에 참석하는 병사들, 장병들의 신원조회도 엄격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중국지도부가 신원조사를 엄격하게 하는 배경이 있나요?
<질문 12> 북한은 이번 전승절에 최룡해 비서 보냈는데 현재의 북중 관계나 이전 항일 역사를 고려한 최선의 카드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13> 북한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 거창하게 하려고 열병식 준비한다고 하는데 이번 중국 열병식이 참고가 될까요?
<질문 14> 최근 소원한 북중관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상대는 중국인데요. 이에 따라 이런 한반도 위기 상황 속에서 중국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질문 15> 이번 한중 정상회담 이후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수준의 양국 정상의 공통된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네. 지금까지 문형철 디펜스21플러스 기자·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디펜스21플러스 문형철 기자ㆍ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
최근 동북아 정세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중국에서 거행되는 전승절 70주년 기념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열병식에서 어떤 무기와 장비들이 등장할지 가장 많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한반도 위기 상황 속 중국의 역할론까지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디펜스21플러스 문형철 기자ㆍ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오후 DMZ내 군사분계선을 넘어 철책경계 부대인 GOP 상공까지 북한 무인정찰기가 비행했다, 그런데 제대로 관찰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목적으로 무인기를 띄웠을까요? 지난 22일이면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진행된 날이 아니겠습니까?
<질문 2> 북한에서 당시 준전시상태를 명령했었고요. 우리 군도 최고 경계태세였거든요. 그런데도 너무 소극적인 대응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떠십니까?
<질문 3>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도 감추기 어려운 크기의 무인기로 추정이 되는데 북한의 무인기 개발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 것입니까?
<질문 4> 이번 전승절 볼거리는 많지만 그중에서 3가지를 뽑아 봤는데요.
<질문 5> 중국은 1949년 건국 이후 지난해까지 66년 동안 14차례나 열병식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시대별로, 지도자별로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나요?
<질문 6> 무기 얘기부터해보죠. 열병식에 등장할 무기도 관심인데 중국 당국은 신무기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어떤 무기들을 공개할까요? 84%가 신무기라고요?
<질문 6-1> 중국은 열병식에서 무기 강국 미국에 특히 과시하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어떤 게 있고 그 이유는 뭘까요? 미국의 의식해 ICBM 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중국의 새로운 무기 퍼레이드를 바라보는 미국과 일본의 국가 수장들도 누구보다 예리하게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 속내가 있을까요?
<질문 8> 외국 군대가 열병식에 참석하는 것도 이례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질문 9> 또 이번에 중국 최초로 여군 의장대를 신설했는데 기존의 여군에서 뽑은 게 아니라 일반 민간인 중에 키가 178cm이상 외모가 출중한 여자들을 뽑았다고요?
<질문 10> 가지고 나오신 군복과 피규어 설명해주시죠.
<질문 11> 열병식에 참석하는 병사들, 장병들의 신원조회도 엄격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중국지도부가 신원조사를 엄격하게 하는 배경이 있나요?
<질문 12> 북한은 이번 전승절에 최룡해 비서 보냈는데 현재의 북중 관계나 이전 항일 역사를 고려한 최선의 카드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13> 북한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 거창하게 하려고 열병식 준비한다고 하는데 이번 중국 열병식이 참고가 될까요?
<질문 14> 최근 소원한 북중관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상대는 중국인데요. 이에 따라 이런 한반도 위기 상황 속에서 중국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질문 15> 이번 한중 정상회담 이후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수준의 양국 정상의 공통된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네. 지금까지 문형철 디펜스21플러스 기자·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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