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북 대치 상황에 제대 연기한 신명준 병장

<전화연결 : 육군 제28사단 80연대 1대대 소속 신명준 병장>

이번 남북 경색 정국에서 전역을 연기하며 전우들과 함께 한 장병들이 국민에게 큰 힘을 줬는데요.

달라진 신세대의 안보의식에 칭찬이 쇄도하고 있고 일부 기업은 이들을 채용까지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대를 연기한 말년 병장 한 분과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육군 제28사단 80연대 1대대 소속 신명준 병장인데요. 신 병장.

<질문 1> 신 병장, 제대했나요?

<질문 2> 복무기간은 어느정도이고 전역을 미룬 동기는 무엇인가요?

<질문 3> 근무지역이 연천으로 최전방인데 어떤 임무를 수행해 왔나요?

<질문 4> 이번에 거의 준 전시상황까지 갔는데요. 겁나지 않았나요?

<질문 5> 군 생활 중 힘들었던 점 없었나요? 전방이라 항상 긴장해야 할 것 같아요?

<질문 6> 이번에 제대를 미룬 장병들에게 일부 기업에서 채용을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혹 채용에 응할 생각있는지 또 그런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전역 축합니다.

지금까지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제대를 미루며 패기와 국가관을 보여준 육군 제28사단 80연대 신명준 병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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