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취재기] 남북 대치 당시 평양의 분위기는?

<출연 : 연합뉴스 스포츠부 안홍석 기자>

[앵커]

남북이 대치하던 때 평양에서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대회에 출전했던 우리 선수단 68명이 중국을 거쳐 어제 저녁 인천공항으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선수단과 함께 평양에 다녀온 연합뉴스 스포츠부 안홍석 기자와 함께 당시 평양의 분위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질문 1> 어떤 대회였고 언제 출발해서 언제 도착했나요.

<질문 2> 20일 저녁 7시쯤 평양 양각도 호텔 열린 북측 주최 만찬에서 군사적 대치와 협상 상황 전달받았다고 하던데요.

<질문 3> 평양은 준 전시상태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평온했다고 하는데 평양시내 돌아볼 수 있었나요.

<질문 4> 사진을 찍도록 이례적으로 허락을 했다죠. 안 기자가 요청을 한 것인가요?

<질문 5> 사진 몇장이 있는데 설명 좀 해주시죠.

<질문 6> 북한 주민들과 얘기 나눠봤나요.

<질문 7> 축구장 분위기는 어땠는지요?

<질문 8> 중간에 참가단 철수 얘기도 나왔다고 하던데요.

<질문 9> 공동 보도문에 민간교류 협력도 포함돼 있는데 남북한 체육 교류 활성화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지금까지 연합뉴스 스포츠부 안홍석 기자였습니다.

[뉴스포커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