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세월호 첫 수중조사…이맹희회장 빈소 조문 행렬

<출연 : 연합뉴스TV 보도국 경제부 김종성 기자>

진도 앞바다에 가라 앉은 세월호를 인양하기 앞서 수중조사가 오늘 시작됩니다.

실종자 9명을 남긴 채 수색작업을 종료한지 281일 만인데요.

보도국 경제부 김종성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어서오세요.

<질문 1> 수중 조사가 오늘 오후로 예정됐던데, 어떤 작업인지 설명해주시죠.

<질문 2> 세월호 인양에 중국과 한국 컨소시엄이 선정이 됐죠. 중국 업체는 어떤 회사인가요?

<질문 3> 지금 세월호는 어떤 상태인가요.

<질문 4> 어떤 방식으로 인양을 하게 되는지 소개해주시죠. 선체의 온전한 인양이 가장 중요할텐데요.

<질문 5> 인양작업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듯 해요. 양쯔강하고 맹골수도는 다르지 않나요. 인양 작업에 어떤 변수가 있을까요.

<질문 6> 인양이 완료되는 시점은 언제쯤이 될 것으로 보고 있나요?

<질문 7> 화제를 전환해보겠습니다. 지난 14일 별세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많은 재계 인사들이 방문했다죠?

<질문 8> 이맹희 회장, 그리고 CJ그룹에 다소 껄끄러운 관계인 삼성그룹 수뇌부의 방문도 눈길을 끌었어요?

<질문 9>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법원에 주거지 제한 변경을 신청을 했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이 회장의 건강 상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장례식 참석 가능할까요?

지금까지 김종성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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