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광복 70주년 주간 광폭 행보
<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동국대 김철근 겸임교수ㆍ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오늘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주간을 맞아 개혁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국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어떤 메시지를 담아낼지도 관심인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박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를 단행하기로 한 것 역시 '사기 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을 보입니다마는 규모와 대상을 이번 주 국무회의에서 결정한다고 하죠.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전망인데 사면대상자 초안에 정치인은 포함되지 않았죠?
<질문 3> 야권의 움직임을 살펴보겠는데요.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어제 호남 의원들이 모였는데 여기서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총선이 어렵다…이런 의미심장한 말이 나왔다고 하죠. 이른바 광주회동에서 문재인 대표의 거취를 거론한 셈인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결정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이제 슬슬 비노측 세력규합의 움직임이 본격화 하는 것 아닌가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하지만 구체적인 스케줄이 안 나오고 있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질문 5> 결국 혁신위가 내놓을 당 공천관련 혁신안이 무엇이냐가 관건인데 관련해서 조국 교수가 당 86그룹을 겨냥한 중진 용퇴론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당 중진들이 이 제안을 수용 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이동학 혁신위원이 이인영 의원에게 '적지 출마'를 요구하는 '586 전상서'를 공개하면서 이른바 '86그룹 하방론'이 당내서 불붙은 모양인데 '혁신위 대 전대협 출신 86그룹' 현재 구도 속에서 하방론이 나온 배경과 또 계파별 셈법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7> 만약 86그룹이 하방을 단행한다면 내년 총선서 생환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일부 원외 '86 인사(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출신 그룹)'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송영길, 임종석, 김민석 같은 분들이 대표적인데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여야가 이번주까지 선거룰을 결정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 비례를 같이 묶자는 이른바 빅딜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김무성 대표가 입장을 바꿔 제안을 전격 수용할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10> 화제를 돌려서요. 지금 여야가 각각 소속 의원의 성추문과 금품수수 혐의로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는데 여당 같은 경우 당 지지율까지 추락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사태에 대한 여야의 대응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말씀 나눠보았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동국대 김철근 겸임교수ㆍ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정치권 이슈.
오늘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주간을 맞아 개혁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국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어떤 메시지를 담아낼지도 관심인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박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를 단행하기로 한 것 역시 '사기 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을 보입니다마는 규모와 대상을 이번 주 국무회의에서 결정한다고 하죠.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전망인데 사면대상자 초안에 정치인은 포함되지 않았죠?
<질문 3> 야권의 움직임을 살펴보겠는데요.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어제 호남 의원들이 모였는데 여기서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총선이 어렵다…이런 의미심장한 말이 나왔다고 하죠. 이른바 광주회동에서 문재인 대표의 거취를 거론한 셈인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결정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이제 슬슬 비노측 세력규합의 움직임이 본격화 하는 것 아닌가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하지만 구체적인 스케줄이 안 나오고 있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질문 5> 결국 혁신위가 내놓을 당 공천관련 혁신안이 무엇이냐가 관건인데 관련해서 조국 교수가 당 86그룹을 겨냥한 중진 용퇴론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당 중진들이 이 제안을 수용 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이동학 혁신위원이 이인영 의원에게 '적지 출마'를 요구하는 '586 전상서'를 공개하면서 이른바 '86그룹 하방론'이 당내서 불붙은 모양인데 '혁신위 대 전대협 출신 86그룹' 현재 구도 속에서 하방론이 나온 배경과 또 계파별 셈법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7> 만약 86그룹이 하방을 단행한다면 내년 총선서 생환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일부 원외 '86 인사(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출신 그룹)'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송영길, 임종석, 김민석 같은 분들이 대표적인데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여야가 이번주까지 선거룰을 결정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 비례를 같이 묶자는 이른바 빅딜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김무성 대표가 입장을 바꿔 제안을 전격 수용할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10> 화제를 돌려서요. 지금 여야가 각각 소속 의원의 성추문과 금품수수 혐의로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는데 여당 같은 경우 당 지지율까지 추락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사태에 대한 여야의 대응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말씀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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