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대통령, 휴가 복귀…4대 개혁 추진 박차
<출연 : 건국대 특임교수 송승호·동국대 겸임교수 김철근>
박근혜 대통령이 닷새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내일 주재하는 국무회의서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반등시킬 반전 메시지가 나올 지 주목됩니다.
송승호 건국대 특임 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 교수와 말씀 나눠보죠.
<질문 1> 여름 휴가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를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둘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내일 국무회의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요. 지지율 만회를 위한 반전이 좀 있을까요?
<질문 2> 최근 당청의 움직임을 봐도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거의 올인하는 모습인데요, 박 대통령이 내일 국무회의서 노사정위원회의 복원과 노사정 대타협 등 노동개혁을 위한 협의를 어떻게 촉구할지?
<질문 3>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 어떤 대북·대일 메시지 내놓을지?
<질문 4>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갑작스럽게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밝혔습니다. 대권출마 포석이라는 관측이 우세한데, 돌출 선언의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질문 5> 여론은 싸늘한 데 정치권서만 뜨거운 국회의원 증원 논란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공방이 이제는 비례대표 정수의 축소·확대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대표는 현행 비례대표 수를 줄여서라도 의원정수(300명)를 유지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는데, 비례대표 여야 공방, 어떻게 보고 있나.
<질문 5-1> 여야가 오는 13일까지 의원 정수 문제를 결론짓기로 했는데, 비례대표 증감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보입니다.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요?
<질문 6>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재 여의도 당사로 옮긴지 1년 만에 또 당사 이전 문제가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야당의 당사 위치는 그동안 당명 개정 변천사만큼이나 자주 바뀌었는데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나
<질문 6-1> 당 조직이 3-4군데로 쪼개진 상황에서 총선과 대선을 잘 치르겠느냐는 얘긴데, 선거 승패에 당사 위치가 중요한 건가?
<질문 7> 이번 주 목요일에 예정된 국정원-전문가 간담회가 사살상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야당은 국가정보원이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만남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주장인데, 일리가 있다고 보나?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건국대 특임교수 송승호·동국대 겸임교수 김철근>
박근혜 대통령이 닷새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내일 주재하는 국무회의서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반등시킬 반전 메시지가 나올 지 주목됩니다.
송승호 건국대 특임 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 교수와 말씀 나눠보죠.
<질문 1> 여름 휴가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를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둘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내일 국무회의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요. 지지율 만회를 위한 반전이 좀 있을까요?
<질문 2> 최근 당청의 움직임을 봐도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거의 올인하는 모습인데요, 박 대통령이 내일 국무회의서 노사정위원회의 복원과 노사정 대타협 등 노동개혁을 위한 협의를 어떻게 촉구할지?
<질문 3>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 어떤 대북·대일 메시지 내놓을지?
<질문 4>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갑작스럽게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밝혔습니다. 대권출마 포석이라는 관측이 우세한데, 돌출 선언의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질문 5> 여론은 싸늘한 데 정치권서만 뜨거운 국회의원 증원 논란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공방이 이제는 비례대표 정수의 축소·확대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대표는 현행 비례대표 수를 줄여서라도 의원정수(300명)를 유지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는데, 비례대표 여야 공방, 어떻게 보고 있나.
<질문 5-1> 여야가 오는 13일까지 의원 정수 문제를 결론짓기로 했는데, 비례대표 증감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보입니다.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요?
<질문 6>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재 여의도 당사로 옮긴지 1년 만에 또 당사 이전 문제가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야당의 당사 위치는 그동안 당명 개정 변천사만큼이나 자주 바뀌었는데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나
<질문 6-1> 당 조직이 3-4군데로 쪼개진 상황에서 총선과 대선을 잘 치르겠느냐는 얘긴데, 선거 승패에 당사 위치가 중요한 건가?
<질문 7> 이번 주 목요일에 예정된 국정원-전문가 간담회가 사살상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야당은 국가정보원이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만남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주장인데, 일리가 있다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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