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막말ㆍ스캔들'로 시끄러운 정가…도덕성 문제는
<출연 :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최영일 시사평론가ㆍ최단비 변호사>
새누리당의 한 현역의원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써 성희롱, 성폭행, 막말과 고성 등 다시 한 번 국회의원의 도덕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오늘 이 시간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최영일 시사평론가·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국회의원의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총선 불출마 배경이 뭔가요?
<질문 2> 지난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두 번째 중진의 불출마 선언인데요. 내년 총선에서 세대교체와 현역 물갈이로 이어질지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한구, 김태호, 중진 불출마의 도미도 현상이 나타날까요?
<질문 3> 새누리당 소속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40대 보험설계사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잊을 만하면 또 터져 나오는 국회의원의 성추문 논란 이 사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국회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분입니까?
<질문 5>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해당 국회의원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요, 그날은 김무성 대표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진 날이기도 한데요. 국회에 해당 상임위 일정이 있었는데도 출석을 하지 않고 호텔에는 왜 간 것일까요?
<질문 6> 그런데 이 피해 여성 1차 진술에서는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해당 의원을 만난 뒤 진술을 번복했는데요, 갑자기 왜 마음이 바뀐 걸까요?
<질문 7> 최 변호사님, 성폭력 수사의 핵심 증거인 피해자의 진술이 바뀌었어요. 그렇다면 이 해당의원은 처벌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인가요?
<질문 8> 새누리당은 또다시 현역 의원이 성범죄 의혹에 연루됐다는 소식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인데요. 실제로 유독 새누리당에선 성 문제와 관련된 추문이 계속 이어졌었죠,
<질문 9> 법을 만드는 주체들인 국회의원들이라면 높은 도덕성으로 중무장한 채 업무에 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왜 잇단 성추행, 성희롱 사건에 연루되는 것일까요?
<질문 10> 상황이 이러한데 국회에서는 성희롱, 성폭행 등 성교육과 관련된 예방교육은 안 하는 것입니까?
<질문 11> 미국을 순방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내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내년 총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돌아오면 어떤 조치가 내려질까요?
<질문 12> 국회의원 성문제 잔혹사에 이어서 국회의원의 막말도 빠질 수 없습니다.
<질문 13>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욕설이 뒤섞인 막말 사태에 봉숭아 학당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는데요. 문재인 대표 당내 최고위의의 막말 파문에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죠. 이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질문 14> 국회의원, 배울 만큼 배운 분들인데요. 한 번씩 센 발언을 하는 이유가 논란을 일으켜 다음 선거에서 주목을 받기 위한 전략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질문 15> 국회에서는 막말과 스캔들로 시끄러운 상황인데도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의 배지 숫자를 늘려야 한다고 법석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숫자보다는 뭐가 더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최영일 시사평론가·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ㆍ최영일 시사평론가ㆍ최단비 변호사>
새누리당의 한 현역의원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써 성희롱, 성폭행, 막말과 고성 등 다시 한 번 국회의원의 도덕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오늘 이 시간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최영일 시사평론가·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국회의원의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총선 불출마 배경이 뭔가요?
<질문 2> 지난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두 번째 중진의 불출마 선언인데요. 내년 총선에서 세대교체와 현역 물갈이로 이어질지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한구, 김태호, 중진 불출마의 도미도 현상이 나타날까요?
<질문 3> 새누리당 소속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40대 보험설계사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잊을 만하면 또 터져 나오는 국회의원의 성추문 논란 이 사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국회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분입니까?
<질문 5>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해당 국회의원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요, 그날은 김무성 대표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진 날이기도 한데요. 국회에 해당 상임위 일정이 있었는데도 출석을 하지 않고 호텔에는 왜 간 것일까요?
<질문 6> 그런데 이 피해 여성 1차 진술에서는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해당 의원을 만난 뒤 진술을 번복했는데요, 갑자기 왜 마음이 바뀐 걸까요?
<질문 7> 최 변호사님, 성폭력 수사의 핵심 증거인 피해자의 진술이 바뀌었어요. 그렇다면 이 해당의원은 처벌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인가요?
<질문 8> 새누리당은 또다시 현역 의원이 성범죄 의혹에 연루됐다는 소식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인데요. 실제로 유독 새누리당에선 성 문제와 관련된 추문이 계속 이어졌었죠,
<질문 9> 법을 만드는 주체들인 국회의원들이라면 높은 도덕성으로 중무장한 채 업무에 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왜 잇단 성추행, 성희롱 사건에 연루되는 것일까요?
<질문 10> 상황이 이러한데 국회에서는 성희롱, 성폭행 등 성교육과 관련된 예방교육은 안 하는 것입니까?
<질문 11> 미국을 순방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내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내년 총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돌아오면 어떤 조치가 내려질까요?
<질문 12> 국회의원 성문제 잔혹사에 이어서 국회의원의 막말도 빠질 수 없습니다.
<질문 13>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욕설이 뒤섞인 막말 사태에 봉숭아 학당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는데요. 문재인 대표 당내 최고위의의 막말 파문에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죠. 이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질문 14> 국회의원, 배울 만큼 배운 분들인데요. 한 번씩 센 발언을 하는 이유가 논란을 일으켜 다음 선거에서 주목을 받기 위한 전략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질문 15> 국회에서는 막말과 스캔들로 시끄러운 상황인데도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의 배지 숫자를 늘려야 한다고 법석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숫자보다는 뭐가 더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최영일 시사평론가·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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