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체질별 내 몸에 맞는 보양식은?

<출연 : 김달래 의학박사>

덥고 땀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보양식을 찾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보양식 잘못 알고 드시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질별 내 몸에 맞는 맞춤 보양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땀에도 건강한 땀과 건강하지 않은 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땀에 대한 진실부터 열사병, 일사병, 냉방병까지.

오늘 이 시간 김달래 의학박사 모시고 여름철 건강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푹푹 찌는 한여름 무더위에 허약해진 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같은 보양식 많이 챙겨 먹는데요. 이 보양식이 잘 먹으면 약이 되지만 잘 목 먹으면 독이 된다고요? 정말 독이 되나요?

<질문 2> 네. 말씀하신 대로 체질에 맞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먼저 사상체질별 체형 특징과 성격을 알아야겠죠?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 바로 삼계탕인데요. 하지만 체질별로 맞는 음식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삼계탕은 어떤 분들에게 잘 맞는 음식인가요?

<질문 4>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태음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태음인의 기력 충전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질문 5>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체질이 태음인이 줄고, 소양인과 소음인이 증가했다고 하던데요? 소양인에게 잘 맞는 보양식은 어떤 음식입니까?

<질문 6> 태양인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태양인의 맞춤 보양식, 어떤 음식입니까?

<질문 7> 또, 체질로 봤을 때 무더위에 취약한 체질이 소양인과 태음인이라고 하던데요. 맞습니까? 소양인들이 지켜야 할 건강수칙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8> 그렇다면 태음인도 알아봐야겠죠? 태음인은 어떻습니까?

<질문 9> 반대로 소음인과 태양인의 경우 여름에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소음인이 약한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10> 남자다운 리더쉽을 지녔다는 태양인의 여름철 맞춤 건강법과 운동법도 추천해주시죠?

<질문 11> 요즘 같은 때에는 땀도 많이 흘리는데요, 땀이라는 게 적당히 나왔을 때 건강 상태가 좋은 거잖아요, 그런데 몸에서 나는 땀도 건강한 땀과 건강하지 않는 땀으로 나뉜다고요?

<질문 12> 옛날 어르신들이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물을 타서 마셨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요. 진짜로 소금물을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질문 13> 여름철에는 특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도 필수인데요. 몸의 에너지 보충을 위한 체내 수분 관리법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 14>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일사병과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닮은 듯 다른 두 질환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질문 15> 7~8월 불볕더위에 일사병, 열사병의 발병이 2~3배 정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예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질문 16> 더위를 먹어서 나타나는 일사병과 열사병 얘기를 하다 보니까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몸이 냉한 사람들이 더위를 덜 탄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진짜 그런가요?

<질문 17> 무더운 여름철에 실내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냉방병 위험도 있는데요. 냉방병 증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냉방병에 걸리지 않을까요?

<질문 18> 마지막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특히나 장염 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장염 예방에 좋은 음식 있으면 추천해 주시죠?

지금까지 김달래 의학박사와 함께 여름철 건강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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