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논란 휩싸인 국정원, 이번에는 다른 대응?
<출연 : 한양대 특임교수 고영신·정치평론가 황태순·시사평론가 최영일>
화제의 뉴스를 인물로 풀어보는 포커스 人입니다.
오늘도 한 3명 정도를 꼽아 봤는데요.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황태순 정치평론가·최영일 시사평론가 모시고, 한명씩 파헤쳐보겠습니다.
<질문 1> 국정원의 해킹논란, 지금의 사태에는 근본적으로 국정원의 책임이 크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대선개입의혹, 댓글사건 등 신뢰를 잃은 측면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데 이병호 국정원장, 이전 국정원장들과는 다른 느낌이예요. 속전속결이고 숨길 게 없다는 것 같아요?
<질문 2>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동료였던 임모 과장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전 직원명의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사상 유례없는 이 집단행동을 이병호 국정원장이 직접 결재한 것으로 알려졌죠? 이병호 국정원장의 판단,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법조계 일각에서는 국정원의 집단행동이 자칫 공무원법과 국정원법위반에 해당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는데요?
<질문 4> 이 원장은 1970년 당시 중앙정보부에 들어가 20년 넘게 국정원에 몸담아 왔는데요. 국정원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 듯해요. 직원들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 듯하구요. 지난 3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도 화제가 됐었죠?
<질문 5> 국정원 감청 담당 직원 임모 씨의 죽음은 불법 감청 의혹 사건에서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자살 배경과 시점 등이 감청 의혹과 맞닿아 있기 때문인데, 경찰은 자살사건으로 하루 만에 마무리했죠?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여야가 국정원 해킹 논란에 대한 입장차가 아주 팽팽합니다. 당장 여당은 국정원가서 현장검증을 하자, 야당은 의혹검증을 하고 현장조사를 하자, 또 여당은 국회정보위 차원에서 하자, 야당은 특검, 청문회하자는 거죠. 국민들은 여야가 왜 건건이 다른 건지, 왜 달라야 하는지 의문인데요?
<질문 7>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어제 FIFA 회장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정회장은 "개혁의 대상인 제프 블라터 회장이 개혁안을 만들겠다는 것은 정신을 못차린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유를 밝혔던데, 정몽준 회장 서울시장에서 세계축구대통령으로 굉장히 커졌네요?
<질문 8> 정몽준 회장 측근에 따르면 각종 피파 주관 대회에 참석해 세계 축구계 인사와 접촉을 하느라, 정 회장이 내년 총선 출마도 포기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피파회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까?
<질문 8-1> 정몽준 회장, 아직 명확한 출사표는 던지지 않았던데, 서울시장에 도전했을 때 연봉 1만 원 시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피파계에 신선한 도전장을 내밀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질문 9> 어제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영국의 한 코미디언으로부터 가짜 돈뭉치 세례를 받는 망신을 당했습니다. 블래터회장에게 돈뭉치를 뿌리며 "블래터, 이건 2026년 북한을 위한 것"이라고 외쳤던데, 비리와 부패의 상징인 된 블래터를 조롱한거죠?
<질문 10> 부패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된 제프 블라터회장이 전격 사임함에 따라 FIFA 수장직은 ‘무주공산’이 됐는데, 후보들은 누가 있습니까? 다들 블라터 회장 라인에 있던 인물인데?
<질문 11>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또 주장했습니다. 매년 그러고 있는 것이 올해로 벌써 11년째인데, 우리 정부 역시 11년째 똑같은 대응인 것도 같네요? 좀 다른 대책은 없을까요?
<질문 12> 아베 총리의 가계를 보면 그런 DNA가 흐를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질문 13> 아베 내각에 대한 일본의 반대 여론이 친(親)아베 성향 매체가 벌인 조사에서도 과반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것은 아베 정권에 대한 민심 이탈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거죠?
<질문 14> 아베 총리가 일본의 군사적 역량 확대, 과거사 왜곡 등 우경화 행보를 가속화하자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은 아베의 폭주 비판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는데, 한일 수교 50년을 맞는 우리 내부의 대응도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한양대 특임교수 고영신·정치평론가 황태순·시사평론가 최영일>
화제의 뉴스를 인물로 풀어보는 포커스 人입니다.
오늘도 한 3명 정도를 꼽아 봤는데요.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황태순 정치평론가·최영일 시사평론가 모시고, 한명씩 파헤쳐보겠습니다.
<질문 1> 국정원의 해킹논란, 지금의 사태에는 근본적으로 국정원의 책임이 크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대선개입의혹, 댓글사건 등 신뢰를 잃은 측면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데 이병호 국정원장, 이전 국정원장들과는 다른 느낌이예요. 속전속결이고 숨길 게 없다는 것 같아요?
<질문 2>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동료였던 임모 과장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전 직원명의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사상 유례없는 이 집단행동을 이병호 국정원장이 직접 결재한 것으로 알려졌죠? 이병호 국정원장의 판단,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법조계 일각에서는 국정원의 집단행동이 자칫 공무원법과 국정원법위반에 해당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는데요?
<질문 4> 이 원장은 1970년 당시 중앙정보부에 들어가 20년 넘게 국정원에 몸담아 왔는데요. 국정원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 듯해요. 직원들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 듯하구요. 지난 3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도 화제가 됐었죠?
<질문 5> 국정원 감청 담당 직원 임모 씨의 죽음은 불법 감청 의혹 사건에서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자살 배경과 시점 등이 감청 의혹과 맞닿아 있기 때문인데, 경찰은 자살사건으로 하루 만에 마무리했죠?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여야가 국정원 해킹 논란에 대한 입장차가 아주 팽팽합니다. 당장 여당은 국정원가서 현장검증을 하자, 야당은 의혹검증을 하고 현장조사를 하자, 또 여당은 국회정보위 차원에서 하자, 야당은 특검, 청문회하자는 거죠. 국민들은 여야가 왜 건건이 다른 건지, 왜 달라야 하는지 의문인데요?
<질문 7>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어제 FIFA 회장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정회장은 "개혁의 대상인 제프 블라터 회장이 개혁안을 만들겠다는 것은 정신을 못차린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유를 밝혔던데, 정몽준 회장 서울시장에서 세계축구대통령으로 굉장히 커졌네요?
<질문 8> 정몽준 회장 측근에 따르면 각종 피파 주관 대회에 참석해 세계 축구계 인사와 접촉을 하느라, 정 회장이 내년 총선 출마도 포기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피파회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까?
<질문 8-1> 정몽준 회장, 아직 명확한 출사표는 던지지 않았던데, 서울시장에 도전했을 때 연봉 1만 원 시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피파계에 신선한 도전장을 내밀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질문 9> 어제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영국의 한 코미디언으로부터 가짜 돈뭉치 세례를 받는 망신을 당했습니다. 블래터회장에게 돈뭉치를 뿌리며 "블래터, 이건 2026년 북한을 위한 것"이라고 외쳤던데, 비리와 부패의 상징인 된 블래터를 조롱한거죠?
<질문 10> 부패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된 제프 블라터회장이 전격 사임함에 따라 FIFA 수장직은 ‘무주공산’이 됐는데, 후보들은 누가 있습니까? 다들 블라터 회장 라인에 있던 인물인데?
<질문 11>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또 주장했습니다. 매년 그러고 있는 것이 올해로 벌써 11년째인데, 우리 정부 역시 11년째 똑같은 대응인 것도 같네요? 좀 다른 대책은 없을까요?
<질문 12> 아베 총리의 가계를 보면 그런 DNA가 흐를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질문 13> 아베 내각에 대한 일본의 반대 여론이 친(親)아베 성향 매체가 벌인 조사에서도 과반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것은 아베 정권에 대한 민심 이탈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거죠?
<질문 14> 아베 총리가 일본의 군사적 역량 확대, 과거사 왜곡 등 우경화 행보를 가속화하자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은 아베의 폭주 비판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는데, 한일 수교 50년을 맞는 우리 내부의 대응도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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