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국정원 직원 사망-유서 공개…野 입장은?

<전화연결 :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

국정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가운데, 새로운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가 오늘 현장방문 세부계획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야당 입장도 들어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 소속이시죠.

문병호 의원이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질문 1> 어제 유서 일부가 공개됐는데, 유서 내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여당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숨진 분이 실무자로 사건이 벌어지면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다, 또 한 3~4일 잠을 못 자면서 공황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이렇게 추정을 하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또 여당에서는 이번 사건을 정치쟁점화해서 공방을 벌이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은?

<질문 4> 야당에서 유출 자료를 분석해봤더니 로그파일에서 한국인터넷 IP주소가 138개나 되고 할당기관이 KT, 서울대, KBS 같은 공공기관에 일반기업도 있다는데? 어떤 내용이죠?

<질문 5> 국가정보원이 해킹프로그램 사용기록을 100%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렇게 막 공개를 해도 되는 거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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