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정국 파장은?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원광대 이용호 초빙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한 주간 정치권을 달군 뜨거운 이슈들을 집중분석해 보겠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국정원 직원 임 모 씨의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유서에 '내국인 사찰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향후 파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그런데 국정원의 주장대로 대북, 대테러 활동에만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했고 아무 문제가 없다면 임 씨가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는데 왜 자살을 택했을까…이런 의문점도 드는데요?
<질문 3> 야당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면서 강력한 공세를 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대북-대테러 활동에만 사용했다면 이후 야당에 정치적 타격이 상당하지 않을까요?
<질문 4> 당장 안철수 의원이 기자 간담회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해킹과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국회 정보위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거듭 요구했는데요. 향후 파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1> 국가정보기관을 상대로 경찰이 임 씨 죽음의 동기를 밝히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여야 대표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차기 유력 대권주자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잘한다는 답이 41%인 반면 문재인 대표, 잘 못하고 있다는 대답이 63%나 나왔죠?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6> 두 사람 모두 최근 큰 정치적 고비를 넘기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 김무성 대표는 절충과 타협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문재인 대표는 내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는 단호한 결기를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리더십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습니까?
<질문 7>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에게 개인 행로는 있을 수 없다'며 경고를 한 바 있는데요, 그런데도 김희정 장관을 비롯해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등 국회의원 출신 장관들이 9개월 남은 내년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현직 장관들의 총선출마 움직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8> 지금 야권에는 이른바 '신당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지난주 박준영 전 도지사가 탈당을 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과연 신당 창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당 내부에서는 회의적 시각이 많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정대철, 박주선 의원 같은 분은 신당이 만들어지면 현역 의원 적어도 20명 정도는 갈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는데 이중에 김한길, 안철수 의원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지요?
<질문 10> 혁신위가 4차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어떤 공천 제도를 들고 나올 것인지에 따라서 신당 탈당에도 파급이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1> 정의당 심상정 신임대표가 "과감한 혁신으로 선명한 민생진보, 대중적 진보정당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에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정의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ㆍ원광대 이용호 초빙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한 주간 정치권을 달군 뜨거운 이슈들을 집중분석해 보겠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국정원 직원 임 모 씨의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유서에 '내국인 사찰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향후 파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그런데 국정원의 주장대로 대북, 대테러 활동에만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했고 아무 문제가 없다면 임 씨가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는데 왜 자살을 택했을까…이런 의문점도 드는데요?
<질문 3> 야당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면서 강력한 공세를 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대북-대테러 활동에만 사용했다면 이후 야당에 정치적 타격이 상당하지 않을까요?
<질문 4> 당장 안철수 의원이 기자 간담회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해킹과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국회 정보위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거듭 요구했는데요. 향후 파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1> 국가정보기관을 상대로 경찰이 임 씨 죽음의 동기를 밝히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여야 대표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차기 유력 대권주자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잘한다는 답이 41%인 반면 문재인 대표, 잘 못하고 있다는 대답이 63%나 나왔죠?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6> 두 사람 모두 최근 큰 정치적 고비를 넘기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 김무성 대표는 절충과 타협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문재인 대표는 내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는 단호한 결기를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리더십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습니까?
<질문 7>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에게 개인 행로는 있을 수 없다'며 경고를 한 바 있는데요, 그런데도 김희정 장관을 비롯해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등 국회의원 출신 장관들이 9개월 남은 내년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현직 장관들의 총선출마 움직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8> 지금 야권에는 이른바 '신당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지난주 박준영 전 도지사가 탈당을 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과연 신당 창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당 내부에서는 회의적 시각이 많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정대철, 박주선 의원 같은 분은 신당이 만들어지면 현역 의원 적어도 20명 정도는 갈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는데 이중에 김한길, 안철수 의원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지요?
<질문 10> 혁신위가 4차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어떤 공천 제도를 들고 나올 것인지에 따라서 신당 탈당에도 파급이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1> 정의당 심상정 신임대표가 "과감한 혁신으로 선명한 민생진보, 대중적 진보정당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에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정의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