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준영 前지사 새정치 탈당…미풍인가 태풍인가

<전화연결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우원식 의원>

박준영 전 도지사의 탈당 여파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오늘 혁신위원회가 4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어제, DJ맨, 박준영 전 지사가 새정치연합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앞으로의 파장에 대해 많은 관측이 오가고 있는데요,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박 전 지사는 새정치연합이 여러 차례 선거에서 패배해 국민들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지사의 발언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질문 3> 당에 박지원 의원 같은 분은 분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데요, 분당에 대한 당 내 기류가 정말 그렇습니까?

<질문 4> 박주선 의원 같은 분은 문재인 대표의 사퇴없이는 당 혁신이 불가하다는 입장인데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지금 혁신위원회에서는 어쨌든 공천을 바꿔서 계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잘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6> 오늘 4차 혁신안이 나왔습니다. 주요 골자는 무엇이고, 논란이 예상됐었던 '정체성' 부분은 빠졌는데, 이유가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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