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당청 5개월만 회동…관계 회복 계기될까?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포커스컴퍼니 민영삼 전략연구원장>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내일 청와대에서 5개월 만에 만납니다.
당청관계 회복의 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되는데요.
장성호 건국대 교수,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과 자세히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내일 청와대 회동에 대해 하반기 국정동력 회복을 위해 생산적 협력관계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우세한데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가 관심인데 사면과 관련해서는 생계형 서민 사면을 포함한 대규모 특사를 건의할 것으로 보이죠?
<질문 3> 또 내년 총선의 공천 문제가 중요할텐데 김무성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한 부분, 우리도 공천을 포기할테니 청와대로 권한을 포기하라는 어떤 메시지로 보여서 이에 대해 청와대가 내일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궁금한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4> 어제 김무성 대표가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도 인용 하던데 김무성 2기 지도부와 현기환 정무수석과는 궁합이 잘 맞을 것으로 보세요?
<질문 5> 당청관계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수평적인 관계에 신경을 쓰겠다고 했고 원유철 원내대표는 그냥 한 뿌리에서 나온 한 몸이라는 말을 했는데 향후 당청관계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그런가하면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 이후 곧바로 당·정·청 고위 인사들의 소통채널도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야권으로 넘어가 보죠.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이번 주 금요일에 정체성에 대한 혁신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념과 정체성을 놓고 다시 한 번 계파갈등의 중대 고비, 갈등의 뇌관이 되지는 않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정원의 스마트폰 해킹 프로그램 구매 의혹과 관련해서 "불법의 여지가 있다면 국회가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는 뜻으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장성호 건국대 교수,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포커스컴퍼니 민영삼 전략연구원장>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내일 청와대에서 5개월 만에 만납니다.
당청관계 회복의 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되는데요.
장성호 건국대 교수,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과 자세히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내일 청와대 회동에 대해 하반기 국정동력 회복을 위해 생산적 협력관계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우세한데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가 관심인데 사면과 관련해서는 생계형 서민 사면을 포함한 대규모 특사를 건의할 것으로 보이죠?
<질문 3> 또 내년 총선의 공천 문제가 중요할텐데 김무성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한 부분, 우리도 공천을 포기할테니 청와대로 권한을 포기하라는 어떤 메시지로 보여서 이에 대해 청와대가 내일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궁금한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4> 어제 김무성 대표가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도 인용 하던데 김무성 2기 지도부와 현기환 정무수석과는 궁합이 잘 맞을 것으로 보세요?
<질문 5> 당청관계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수평적인 관계에 신경을 쓰겠다고 했고 원유철 원내대표는 그냥 한 뿌리에서 나온 한 몸이라는 말을 했는데 향후 당청관계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그런가하면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 이후 곧바로 당·정·청 고위 인사들의 소통채널도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야권으로 넘어가 보죠.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이번 주 금요일에 정체성에 대한 혁신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념과 정체성을 놓고 다시 한 번 계파갈등의 중대 고비, 갈등의 뇌관이 되지는 않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정원의 스마트폰 해킹 프로그램 구매 의혹과 관련해서 "불법의 여지가 있다면 국회가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는 뜻으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장성호 건국대 교수,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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