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대통령-김무성 지도부 16일 靑회동…전망은?

<전화연결 :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김영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김무성 대표체제 1년의 평가와 2년 차 당의 과제는 무엇인지 김영우 수석대변인 전화로 연결해서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오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회동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김무성 대표가 수평적인 당청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잘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2> 새누리당이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합의추대하고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인선의 방향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질문 3>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 여당의 원내사령탑으로서 적격으로 보십니까? 앞으로의 과제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4> 김무성 대표가 어제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야 동시 오픈 프라이머리를 제안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아무래도 공천과 관련해서 전략공천이라는 것도 있는데, 당 내부에서는 의견이 모아진 겁니까?

<질문 5> 또 하나 제안한 게 국회 선진화법 개정인데, 야당에서는 의회 독재적 발상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질문 6>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선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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