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대통령 광복절 특사 공식화…사면 대상은?
<출연 : 건국대 송승호 교수·동국대 겸임교수 김철근·정치평론가 이양수>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을 맞는 다음달 15일에 맞춰 특별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대통합 차원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규모가 예상되는데요.
송승호 건국대 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이양수 평론가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 사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의미로 읽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세 분은 과연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김무성 대표의 지난 1년, 당 내에서는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죠.
<질문 1> 김무성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오늘 김무성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제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는데, 공천문제 잘 해결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3> 또 "여야 같은 날 오픈프라이머리 동시실시 제안"했는데요, 평가 및 야당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요?
<질문 4> 김무성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번에 상처가 많이 났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뚝심있게 잘 정리했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김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그리고 새로운 원내대표에 4선의 원유철 의원이 합의추대됐습니다, 잘 된 인사로 보십니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김무성 대표의 2기 체제로 들어선 만큼 당 내 갈등과 당청관계가 잘 수습되고 또 복원이 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7> 일각에서는 당청관계가 복원이 아니라 수직관계로 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금까지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질문 3> 김 대표가 오늘 회견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 시행을 제안했는데요, 제안 배경은 뭐라고 보시고, 또 완전국민경선제로 공천문제가 다 해결되고 총선을 승리고 이끌 묘수가 되리라 보시는지요?
<질문 3-1> 또, 수평적 당청 관계를 위해 할 말을 하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도 밝혔죠?
<질문 3-2> 국회 개혁과 관련해서는 선진화법을 반드시 개정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4> 새누리당의 새로운 원내대표에 4선의 원유철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김정훈 의원이 합의 추대됐습니다. 새로운 원내사령탑, 적격으로 보시는지요?
<질문 5> 원유철 원내대표는 비박으로 분류는 되지만 계파색이 적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당 내 화합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 6> 당 내 화합도 과제지만,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인 당청 소통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현기환 정무수석이 역할을 잘 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지요?
<질문 7>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은 김무성 대표가 임명하는 직인데, 사무총장에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청와대와의 힘의 균형에도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과연 김무성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인데, 지금 황진하 의원 얘기가 좀 나오고 있죠?
<질문 8> 야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상곤 혁신안이 오늘 당무위에 상정됩니다. 어제 최고위에서도 강한 설전이 있었고 3선 의원 간담회에서도 의원들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하는데, 김상곤 혁신안이 당 균열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닌지요?
<질문 9> 문재인 대표는 두려움은 크지만 혁신안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면서 혁신안 수용의 필요성을 강조 했는데요, 사무총장직을 폐지하는 게 혁신의 완성이라고 보세요?
<질문 10> 또 하나, 지금 야권의 신당세력이 상당히 여러 개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연대까지 구상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깃발을 누가 쥘 것이냐, 실제로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건국대 송승호 교수·동국대 겸임교수 김철근·정치평론가 이양수>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을 맞는 다음달 15일에 맞춰 특별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대통합 차원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규모가 예상되는데요.
송승호 건국대 교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이양수 평론가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 사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의미로 읽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세 분은 과연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김무성 대표의 지난 1년, 당 내에서는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죠.
<질문 1> 김무성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오늘 김무성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제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는데, 공천문제 잘 해결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3> 또 "여야 같은 날 오픈프라이머리 동시실시 제안"했는데요, 평가 및 야당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요?
<질문 4> 김무성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번에 상처가 많이 났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뚝심있게 잘 정리했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김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그리고 새로운 원내대표에 4선의 원유철 의원이 합의추대됐습니다, 잘 된 인사로 보십니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김무성 대표의 2기 체제로 들어선 만큼 당 내 갈등과 당청관계가 잘 수습되고 또 복원이 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7> 일각에서는 당청관계가 복원이 아니라 수직관계로 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금까지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질문 3> 김 대표가 오늘 회견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 시행을 제안했는데요, 제안 배경은 뭐라고 보시고, 또 완전국민경선제로 공천문제가 다 해결되고 총선을 승리고 이끌 묘수가 되리라 보시는지요?
<질문 3-1> 또, 수평적 당청 관계를 위해 할 말을 하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도 밝혔죠?
<질문 3-2> 국회 개혁과 관련해서는 선진화법을 반드시 개정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4> 새누리당의 새로운 원내대표에 4선의 원유철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김정훈 의원이 합의 추대됐습니다. 새로운 원내사령탑, 적격으로 보시는지요?
<질문 5> 원유철 원내대표는 비박으로 분류는 되지만 계파색이 적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당 내 화합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 6> 당 내 화합도 과제지만,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인 당청 소통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현기환 정무수석이 역할을 잘 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지요?
<질문 7>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은 김무성 대표가 임명하는 직인데, 사무총장에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청와대와의 힘의 균형에도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과연 김무성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인데, 지금 황진하 의원 얘기가 좀 나오고 있죠?
<질문 8> 야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상곤 혁신안이 오늘 당무위에 상정됩니다. 어제 최고위에서도 강한 설전이 있었고 3선 의원 간담회에서도 의원들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하는데, 김상곤 혁신안이 당 균열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닌지요?
<질문 9> 문재인 대표는 두려움은 크지만 혁신안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면서 혁신안 수용의 필요성을 강조 했는데요, 사무총장직을 폐지하는 게 혁신의 완성이라고 보세요?
<질문 10> 또 하나, 지금 야권의 신당세력이 상당히 여러 개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연대까지 구상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깃발을 누가 쥘 것이냐, 실제로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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