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입장은?
<전화연결 :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
최근 '배신'이란 단어가 정치권에서 이슈인데요.
이와 관련해 유명 정치인들과의 일화를 담은 책의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인데요, 의원님, 나와 계시죠?
<질문 1> 새누리당이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와 관련한 의원총회를 내일 오전 열기로 했는데요. 내일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의원님께선 유승민 원내대표가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정치인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뜻으로 하신 말씀인가요?
<질문 3> 어제 국회법 개정안 자동 폐기와 함께 의원님의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의 내용 '동물의 왕국'이 화제가 됐습니다.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이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배신'이란 단어가 최근 정치 상황과 대통령의 정치 행보를 이해하는 키워드로 봐도 될까요?
<질문 4> 야당 역시 계파 갈등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내표가 금요일 회동을 하는 등 갈등 봉합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신당 창당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갈등 봉합 해결 방안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5 > 외국계 자본이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을 막기 위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6> '대기업 저격수'로 불리셨는데, 이번에 발의한 법안을 두고 일각에선 대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돕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는데요?
<질문 7> 현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놓고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문제를 삼았는데, 오늘 삼성이 엘리엇에 가처분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습니다. 의원님이 발의한 법안이 이번 삼성-엘리엇의 경우처럼 해외 자본이 이득을 취하려는 것을 제한할 수 있나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전화연결 :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
최근 '배신'이란 단어가 정치권에서 이슈인데요.
이와 관련해 유명 정치인들과의 일화를 담은 책의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인데요, 의원님, 나와 계시죠?
<질문 1> 새누리당이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와 관련한 의원총회를 내일 오전 열기로 했는데요. 내일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의원님께선 유승민 원내대표가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정치인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뜻으로 하신 말씀인가요?
<질문 3> 어제 국회법 개정안 자동 폐기와 함께 의원님의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의 내용 '동물의 왕국'이 화제가 됐습니다.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이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배신'이란 단어가 최근 정치 상황과 대통령의 정치 행보를 이해하는 키워드로 봐도 될까요?
<질문 4> 야당 역시 계파 갈등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내표가 금요일 회동을 하는 등 갈등 봉합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신당 창당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갈등 봉합 해결 방안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5 > 외국계 자본이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을 막기 위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6> '대기업 저격수'로 불리셨는데, 이번에 발의한 법안을 두고 일각에선 대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돕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는데요?
<질문 7> 현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놓고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문제를 삼았는데, 오늘 삼성이 엘리엇에 가처분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습니다. 의원님이 발의한 법안이 이번 삼성-엘리엇의 경우처럼 해외 자본이 이득을 취하려는 것을 제한할 수 있나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