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민선 6기 취임 1년…활동 어떻게 지평?
<출연 :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다음 달이면 지자체장 민선 6기가 출범한지 1년이 됩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모시고 취임 1년의 평가와 도정활동 계획 그리고 풀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민선 6기 충남도지사에 취임한지 1년이 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충남도지사로서 활동,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질문 2> 메르스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산충무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는 등 충남도 메르스 안전지대는 아니었는데요.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세워 메르스 대응 관리를 하셨는데 대책본부에선 어떤 역할을 했고 현재 충남의 메르스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3> 민선 5기 당시엔 '행정 혁신ㆍ자치 혁신ㆍ3농 혁신'을 토대로 한 '3대 혁신 과제'로 변화를 꾀하셨죠. 현재 민선 6기에선 '행복한 성장ㆍ행복할 권리ㆍ행복한 환경'을 '3대 행복과제'로 정하고 도정활동을 펼치고 계신데요. '3대 행복 과제' 정확히 무슨 내용인가요?
<질문 4> 내포 신도시에 충남도청과 교육청, 경찰청이 들어오면서 주변 인구가 유입되는 '쏠림 현상'으로 주변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포 신도시와 인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광역 개발 프로젝트 구상안을 내놓기도 하셨는데요. 내포시 건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질문 4-1> 하지만 국내외 경기침체와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내포 신도시에 대한 민간대형투자 유치는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 점 어떻게 풀어갈 계획이신가요?
<질문 5> 충청남도의 20년 숙원사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안면도 개발 프로제트. 1990년대에 시작됐지만 금융위기 등으로 좌초된 상태인데요. 그동안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가만 상승하고 사업 부진으로 세금 부담만 늘어났단 지적도 있습니다. 안면도 개발, 어떻게 해 나갈 생각이십니까?
<질문 6> 지난 5월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재정 건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방재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7> 지난해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제안하셨죠? 충남이 에너지 공급을 하는데, 여기에 전력 생산에 따른 대기오염, 사회적 비용 발생 등 각종 피해는 충남 고스란히 부담하고 있다는 입장이신데요. 차등적 전기요금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질문 8> 해결해야할 과제는 이뿐만 아니죠. 당진-평택 매립지 관할권 분쟁... 2004년 헌재에 심판을 청구해 승소, 충남이 권한을 행사했었는데, 2009년 매립지 행정구역을 행자부 장관이 결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관할권 분쟁이 다시 일어 일어났어요?
<질문 9> 마지막으로 도지사로서 도정 활동을 하면서 정부와 때론 협력을 때론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지자체장으로서 중앙정부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다음 달이면 지자체장 민선 6기가 출범한지 1년이 됩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모시고 취임 1년의 평가와 도정활동 계획 그리고 풀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민선 6기 충남도지사에 취임한지 1년이 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충남도지사로서 활동,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질문 2> 메르스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산충무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는 등 충남도 메르스 안전지대는 아니었는데요.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세워 메르스 대응 관리를 하셨는데 대책본부에선 어떤 역할을 했고 현재 충남의 메르스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3> 민선 5기 당시엔 '행정 혁신ㆍ자치 혁신ㆍ3농 혁신'을 토대로 한 '3대 혁신 과제'로 변화를 꾀하셨죠. 현재 민선 6기에선 '행복한 성장ㆍ행복할 권리ㆍ행복한 환경'을 '3대 행복과제'로 정하고 도정활동을 펼치고 계신데요. '3대 행복 과제' 정확히 무슨 내용인가요?
<질문 4> 내포 신도시에 충남도청과 교육청, 경찰청이 들어오면서 주변 인구가 유입되는 '쏠림 현상'으로 주변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포 신도시와 인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광역 개발 프로젝트 구상안을 내놓기도 하셨는데요. 내포시 건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질문 4-1> 하지만 국내외 경기침체와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내포 신도시에 대한 민간대형투자 유치는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 점 어떻게 풀어갈 계획이신가요?
<질문 5> 충청남도의 20년 숙원사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안면도 개발 프로제트. 1990년대에 시작됐지만 금융위기 등으로 좌초된 상태인데요. 그동안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가만 상승하고 사업 부진으로 세금 부담만 늘어났단 지적도 있습니다. 안면도 개발, 어떻게 해 나갈 생각이십니까?
<질문 6> 지난 5월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재정 건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방재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7> 지난해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제안하셨죠? 충남이 에너지 공급을 하는데, 여기에 전력 생산에 따른 대기오염, 사회적 비용 발생 등 각종 피해는 충남 고스란히 부담하고 있다는 입장이신데요. 차등적 전기요금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질문 8> 해결해야할 과제는 이뿐만 아니죠. 당진-평택 매립지 관할권 분쟁... 2004년 헌재에 심판을 청구해 승소, 충남이 권한을 행사했었는데, 2009년 매립지 행정구역을 행자부 장관이 결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관할권 분쟁이 다시 일어 일어났어요?
<질문 9> 마지막으로 도지사로서 도정 활동을 하면서 정부와 때론 협력을 때론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지자체장으로서 중앙정부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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