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국정동력 회복방안은?
<출연 : 황태순 정치평론가ㆍ원광대 이용호 초빙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한주간 이목을 끌었던 정치권 이슈, 황태순 정치평론가ㆍ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먼저 황교안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메르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임하자마자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전망과 함께 주말에 비까지 내리면서 황 총리가 '운장'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현재 행보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1>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김현웅 서울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원칙을 중시하는 특수 기획통으로 알려졌죠? 어떻게 봤나?
<질문 1-2> 후속 개각폭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다시 떨어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청와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두 달 앞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동력 회복 방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질문 3>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23일에서 최대한 연기됐습니다. 박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을 거부할 지 주목되는 가운데 늦어도 30일 전까지는 입장을 내놓아야합니다. 현재로서는 거부권 행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메르스 사태가 변수로 보입니다마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여당의 투톱인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국회법 개정안에 시각차가 뚜렷한 상황에서 김무성 대표가 청와대에 손을 들어준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출구 전략을 펴기 시작한 것일까요?
<질문 5> 김무성 대표가 박 대통령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서면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고립무원의 처지에 내몰리는 모양샙니다. 고집이 센 유 원내대표가 결국 정면충돌을 피하는 쪽으로 움직일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법 개정안이 청와대의 거부권 행사와 국회에서의 재의결 실패로 폐기될 경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초강수 대응에 나서는 배경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야권으로 화제를 돌려보겠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 측이 서울 사무실을 마련하고 창당 작업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9월 쯤 기사화할 것으로 일각에서는 보고 있는데요. 야권 재편에 시동이 걸렸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 더구나 박지원 의원이 당 안팎에서 분당이나 신당창당을 논의하는 그룹이 4개나 있다고 밝혔는데 특히 비노계 의원들의 이탈이든지 또 김한길, 안철수 의원같은 대선주자급 인사들이 얼마나 움직일지가 관심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호남발 신당이 구체화되면서 김상곤 혁신위의 야권 혁신안이 어느정도나 성과를 낼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혁신 결과에 따라서 신당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10> 이런 가운데 정의당 당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던진 심상정 전 원내대표와 노회찬 전 대표가 전국 순회유세에 돌입했습니다. 향후 진보 진영의 새판짜기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황태순 정치평론가ㆍ원광대 이용호 초빙교수ㆍ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한주간 이목을 끌었던 정치권 이슈, 황태순 정치평론가ㆍ이용호 원광대 초빙교수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먼저 황교안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메르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임하자마자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전망과 함께 주말에 비까지 내리면서 황 총리가 '운장'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현재 행보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1>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김현웅 서울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원칙을 중시하는 특수 기획통으로 알려졌죠? 어떻게 봤나?
<질문 1-2> 후속 개각폭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다시 떨어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청와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두 달 앞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동력 회복 방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질문 3>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23일에서 최대한 연기됐습니다. 박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을 거부할 지 주목되는 가운데 늦어도 30일 전까지는 입장을 내놓아야합니다. 현재로서는 거부권 행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메르스 사태가 변수로 보입니다마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여당의 투톱인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국회법 개정안에 시각차가 뚜렷한 상황에서 김무성 대표가 청와대에 손을 들어준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출구 전략을 펴기 시작한 것일까요?
<질문 5> 김무성 대표가 박 대통령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서면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고립무원의 처지에 내몰리는 모양샙니다. 고집이 센 유 원내대표가 결국 정면충돌을 피하는 쪽으로 움직일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법 개정안이 청와대의 거부권 행사와 국회에서의 재의결 실패로 폐기될 경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초강수 대응에 나서는 배경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야권으로 화제를 돌려보겠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 측이 서울 사무실을 마련하고 창당 작업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9월 쯤 기사화할 것으로 일각에서는 보고 있는데요. 야권 재편에 시동이 걸렸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 더구나 박지원 의원이 당 안팎에서 분당이나 신당창당을 논의하는 그룹이 4개나 있다고 밝혔는데 특히 비노계 의원들의 이탈이든지 또 김한길, 안철수 의원같은 대선주자급 인사들이 얼마나 움직일지가 관심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호남발 신당이 구체화되면서 김상곤 혁신위의 야권 혁신안이 어느정도나 성과를 낼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혁신 결과에 따라서 신당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10> 이런 가운데 정의당 당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던진 심상정 전 원내대표와 노회찬 전 대표가 전국 순회유세에 돌입했습니다. 향후 진보 진영의 새판짜기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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