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전북 순창 격리 엿새째…현재 상황은

<전화연결 : 전북 순창군 공보과 한정안 계장>

이처럼 대형병원까지 방역에 구멍이 숭숭 뚫린 가운데 마을 전체가 통째로 격리에 들어간 곳이 있죠.

바로 전남 순창인데요, 메르스 확산 저지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마을 주민들의 고역도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전남 순창군청의 공보과 한정안 계장 전화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마을이 통째로 격리된 지 오늘로 엿새째인데요. 현재 마을 상황 어떤가요?

<질문 1-1> 현재 160여명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민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질문 2> 아예 주민, 타지 사람 모두의 출입이 통제된 것인가요? 마을 안에서만 생활하려면 불편한 점도 있을 텐데요. 특히 병원에 가야 하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돼 있나요?

<질문 3> 어제 식품과 생필품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생필품을 지원받았나요? 마을 주민이 불편한 점 없이 생활하는데 충분한가요?

<질문 4> 이번 사태로 순창군 지역 농산물 구매 취소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확 앞둔 복분자, 오디 농사에 직격탄을 맞았다는데, 현재 피해 상황과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 4-1> 순창 농산물 판매 급격하게 줄었는데, 순창군 어떤 대책 마련했나요?

<질문 5> 마지막으로 마을 격리,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