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메르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출연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부 설대우 교수>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환자 수가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5명 가운데 1명은 3차 감염자인데요.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시민도 생기면서 메르스 공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르스에 대한 유언비어도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메르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 모시고 풀어보겠습니다.
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줄어들기는커녕 하룻밤 사이에 환자 수가 5명이나 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인터넷, SNS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뿐 아니라 사실 저도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질문 1> 메르스 확산 언제까지 지속될까?
보건 당국은 메르스가 병원 내 감염일 뿐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룻밤 사이에 메르스 환자가 5명이나 늘어나 안심할 수만은 없는데요. 메르스 사태,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전문가들은 메르스가 발생한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대규모 발병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르스 발생 병원이 공개되지 않아 아예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 괜찮을까요?
<질문 2> 치사율, 중동(40%)수준까지 높아질까?
메르스 감염자가 25명이었던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메스르 치사율은 8%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중동과 환경, 의료 수준은 다르지만, 메르스 환자 3명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사망자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교수님, 국내 메르스 치사율이 증가할 가능성 얼마나 되나요?
<질문 3> 우리 아이들 감염될까 걱정인데…
누구보다 마음 졸이는 분들은 아이들을 둔 부모들일 텐데요. 일부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휴교를 하고, 엄마들은 메르스 예방과 감염 피하는 법 등의 정보를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메르스 고위험군은 50대 이상의 만성질환자라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부모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메르스 감염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질문 4> 치료제 없다는데…치료는?
메르스가 나타난 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치료제가 없다고 하죠. 정말 치료제가 없는 것인가요?
<질문 5> 메르스 예방 어떻게…의심된다면?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손 씻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가요? 메르스 의심 증상은 무엇이고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부 설대우 교수>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환자 수가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5명 가운데 1명은 3차 감염자인데요.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시민도 생기면서 메르스 공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르스에 대한 유언비어도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메르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 모시고 풀어보겠습니다.
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줄어들기는커녕 하룻밤 사이에 환자 수가 5명이나 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인터넷, SNS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뿐 아니라 사실 저도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질문 1> 메르스 확산 언제까지 지속될까?
보건 당국은 메르스가 병원 내 감염일 뿐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룻밤 사이에 메르스 환자가 5명이나 늘어나 안심할 수만은 없는데요. 메르스 사태,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전문가들은 메르스가 발생한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대규모 발병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르스 발생 병원이 공개되지 않아 아예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 괜찮을까요?
<질문 2> 치사율, 중동(40%)수준까지 높아질까?
메르스 감염자가 25명이었던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메스르 치사율은 8%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중동과 환경, 의료 수준은 다르지만, 메르스 환자 3명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사망자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교수님, 국내 메르스 치사율이 증가할 가능성 얼마나 되나요?
<질문 3> 우리 아이들 감염될까 걱정인데…
누구보다 마음 졸이는 분들은 아이들을 둔 부모들일 텐데요. 일부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휴교를 하고, 엄마들은 메르스 예방과 감염 피하는 법 등의 정보를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메르스 고위험군은 50대 이상의 만성질환자라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부모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메르스 감염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질문 4> 치료제 없다는데…치료는?
메르스가 나타난 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치료제가 없다고 하죠. 정말 치료제가 없는 것인가요?
<질문 5> 메르스 예방 어떻게…의심된다면?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손 씻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가요? 메르스 의심 증상은 무엇이고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