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문재인표 '혁신기구' 위기론 속 성공 할까?
<출연 :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위원>
당내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또 한 번의 '위원회 구성'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이번에는 김성곤 위원장의 '초계파 혁신기구'인데요.
과연 정국타개책이 될 수 있을지 새정치민주연합 3선의 조경태 전 최고위원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지난 17일 야심차게 선언한 '초계파 혁신기구'가 우여곡절 끝에 김상곤 위원장 체제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이제 혁신위원회 구성과 운영이 관건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세요. "나는 어떤 계파"라고 공개하는 이른바 '계파등록제' 얘기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질문 3> 혁신과 관련된 문제를 집행하는 최종 권한은 최고위원회의와 당 대표에게 있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혁신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요?
<질문 4> 문재인 대표가 야권의 대권주자들과 희망 스크럼을 짠다고 합니다. 이미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 혁신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이로써 계파갈등이 수습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장남인 건호 씨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노건호 씨의 추도사의 적절성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노건호 씨 추도사 배경설을 놓고 다시 계파별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 모습인데, 문재인 대표는 추도사 내용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친노가 다시 한 번 분화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지금 당 내 기류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1> 야권 일각의 지나친 노건호 옹호발언, 감정적인 대응이 오히려 김무성 대표에게 비단길을 갈아줬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6-2> 작년 5주기에까지는 이렇게 정치적이고 과격한 단어들이 없었던 점 등을 들어서 노건호 씨가 내년 총선을 계기로 현실정치에 발을 디딜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오늘 '공갈 발언'으로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정 최고위원의 징계에 대해서는 당 내서도 의견이 엇갈리는데요, 의원께서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위원>
당내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또 한 번의 '위원회 구성'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이번에는 김성곤 위원장의 '초계파 혁신기구'인데요.
과연 정국타개책이 될 수 있을지 새정치민주연합 3선의 조경태 전 최고위원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지난 17일 야심차게 선언한 '초계파 혁신기구'가 우여곡절 끝에 김상곤 위원장 체제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이제 혁신위원회 구성과 운영이 관건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세요. "나는 어떤 계파"라고 공개하는 이른바 '계파등록제' 얘기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질문 3> 혁신과 관련된 문제를 집행하는 최종 권한은 최고위원회의와 당 대표에게 있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혁신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요?
<질문 4> 문재인 대표가 야권의 대권주자들과 희망 스크럼을 짠다고 합니다. 이미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 혁신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이로써 계파갈등이 수습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장남인 건호 씨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노건호 씨의 추도사의 적절성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노건호 씨 추도사 배경설을 놓고 다시 계파별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 모습인데, 문재인 대표는 추도사 내용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친노가 다시 한 번 분화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지금 당 내 기류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1> 야권 일각의 지나친 노건호 옹호발언, 감정적인 대응이 오히려 김무성 대표에게 비단길을 갈아줬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6-2> 작년 5주기에까지는 이렇게 정치적이고 과격한 단어들이 없었던 점 등을 들어서 노건호 씨가 내년 총선을 계기로 현실정치에 발을 디딜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오늘 '공갈 발언'으로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정 최고위원의 징계에 대해서는 당 내서도 의견이 엇갈리는데요, 의원께서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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