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추도사 논란에 대한 노건호 씨의 입장은?

<전화연결 :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김경수 위원장>

노건호 씨의 입장을 대신해서요,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 본부장을 지낸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위원장 전화로 연결해서 짧게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노건호 씨가 이번 추도사 논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지금 입장은 무엇입니까?

<질문 2> 추도사는 노건호 씨가 전부 직접 작성한 것인가요?

<질문 2-1> 여당 일각에서 친노 그룹에서 조언을 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는데, '배후설'에 대한 입장은?

<질문 3> 친노 인사들은 전혀 몰랐다고는 하지만 이해찬 전 총리까지 몰랐겠냐,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요?

<질문 4> 문성근 노무현재단 이사가 트위터에 "여당 대표가 통보조차 없이 언론에만 알리고 경찰병력을 늘렸으니 예의에 어긋난 것"이라고 김무성 대표를 비판했는데, 김무성 대표 측은 노무현재단 측과 사전 협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질문 4-1> 여당 대표는 처음 참석한 추도식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질문 5> 노건호 씨가 김무성 대표를 작심 비판한 것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출마를 고려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나요?

<질문 6> 이번 노건호 씨 발언의 파장은 '친노' 프레임이 다시 한 번 부각됐다는 점에서 친노 대 비노 갈등이 증폭됐다는 건데, 이런 문제의식에 동의하시는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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