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오세훈이 바라본 韓 정치지형…변화는?
<출연 : 고려대 공대 석좌교수·전 서울시장 오세훈 >
4년 가까이 정계를 떠났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29재보선으로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당선인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는 관악을 선거를 승리로 이끈 이후 정치 재기의 발판을 확실하게 마련했다는 이유입니다.
직접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질문 1> 4년 가까이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셨는데, 돌아오시니까 우리 정치판이 많이 변화했던가요?
<질문 2> 4·29 재보궐 선거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요, 서울 관악을서 당선된 오신환 의원의 선대 본부장으로써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자평하고 계신지요?
<질문 2-1> 선거전에 뛰어들 때 이길 줄 알았습니까? 승리는 언제쯤부터 확신했나요?
<질문 2-2> 오신환 의원과 더불어서 훈남 브라더스라는 별칭도 얻었는데? 여론도 관심이 높았어요?
<질문 2-3> 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현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니까 민심은 어떻게 느껴지시던가요?
<질문 3> 이번 선거 결과가 내년 총선과 박근혜 정부 후반부의 국정동력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총선 얘기가 나와서요, 오 전 시장님의 현실 정치 복귀에 관심이 높은데요, 내년 총선에 출마 의지가 있으신지요?
<질문 4-1> 지역구 선택에 대해 새누리당이 어려운 곳, 서울지역의 판세를 견인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곳으로 가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일각에서는 정치1번지로 불리는 종로를 염두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던데요?
<질문 4-2> 어느 지역이든지 당에서 요구하면 수용하실 생각이신지요?
<질문 4-3> 지난 2011년 야당의 100% 무상급식안을 반대하면서 주민투표를 강행한 것에 대한 당 내 비판도 있는데, 이 부분은 풀어야 할 숙제 아닌가요?
<질문 5> 4년 가까이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셨는데, 이번에 책을 출간하셨어요. 제목이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입니다. 어떤 것들을 다시 배우고 오셨는지요?
<질문 6> 지난 1년 간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일원으로 페루와 르완다에서 활동하셨죠? 페루와 르완다 두 나라를 다녀오셨는데요, 페루는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지하자원들이 풍부한 자연 부국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죠? 반면 르완다는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두 나라를 돌아보면서 어떤 점을 마음에 새기도 오셨습니까?
<질문 7> 중남미의 경험이 앞으로 오 전 시장님의 정치 활동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질문 8> 정국을 강타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계기로 정치개혁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정치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이달 중에 기업후원금을 양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합니다. 오 전 시장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9>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고려대 공대 석좌교수·전 서울시장 오세훈 >
4년 가까이 정계를 떠났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29재보선으로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당선인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는 관악을 선거를 승리로 이끈 이후 정치 재기의 발판을 확실하게 마련했다는 이유입니다.
직접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질문 1> 4년 가까이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셨는데, 돌아오시니까 우리 정치판이 많이 변화했던가요?
<질문 2> 4·29 재보궐 선거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요, 서울 관악을서 당선된 오신환 의원의 선대 본부장으로써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자평하고 계신지요?
<질문 2-1> 선거전에 뛰어들 때 이길 줄 알았습니까? 승리는 언제쯤부터 확신했나요?
<질문 2-2> 오신환 의원과 더불어서 훈남 브라더스라는 별칭도 얻었는데? 여론도 관심이 높았어요?
<질문 2-3> 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현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니까 민심은 어떻게 느껴지시던가요?
<질문 3> 이번 선거 결과가 내년 총선과 박근혜 정부 후반부의 국정동력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총선 얘기가 나와서요, 오 전 시장님의 현실 정치 복귀에 관심이 높은데요, 내년 총선에 출마 의지가 있으신지요?
<질문 4-1> 지역구 선택에 대해 새누리당이 어려운 곳, 서울지역의 판세를 견인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곳으로 가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일각에서는 정치1번지로 불리는 종로를 염두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던데요?
<질문 4-2> 어느 지역이든지 당에서 요구하면 수용하실 생각이신지요?
<질문 4-3> 지난 2011년 야당의 100% 무상급식안을 반대하면서 주민투표를 강행한 것에 대한 당 내 비판도 있는데, 이 부분은 풀어야 할 숙제 아닌가요?
<질문 5> 4년 가까이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셨는데, 이번에 책을 출간하셨어요. 제목이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입니다. 어떤 것들을 다시 배우고 오셨는지요?
<질문 6> 지난 1년 간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일원으로 페루와 르완다에서 활동하셨죠? 페루와 르완다 두 나라를 다녀오셨는데요, 페루는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지하자원들이 풍부한 자연 부국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죠? 반면 르완다는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두 나라를 돌아보면서 어떤 점을 마음에 새기도 오셨습니까?
<질문 7> 중남미의 경험이 앞으로 오 전 시장님의 정치 활동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질문 8> 정국을 강타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계기로 정치개혁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정치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이달 중에 기업후원금을 양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합니다. 오 전 시장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9>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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