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막오른 4·29 재보선, 정국 주도권 판가름

<출연 : 국가디자인연구소 허성우 이사장·시사평론가 박상병·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

여야가 총력전을 펼친 4·29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지형에는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오늘 재보선 결과가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세 분 모시고 자세히 전망해 보겠습니다.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박상병 시사평론가·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국회의원 4명을 뽑는 이번 재보선에 여야가 사활을 걸고 매진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이번 재보선이 갖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겠죠?

<질문 2> 현재까지 투표율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역대 재보선 투표율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요?

<질문 3> 투표율이 높을수록 야당에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특히나 야권 성향이 강한 30~40대의 투표율이 높을수록 야당한테는 유리할 텐데요?

<질문 4> 반면 오늘 날씨가 궂은데요, 이런 부분은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지요?

<질문 5> 역대 어느 재보선보다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야가 몇 석정도 가져가면 승리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6> 특히 여야 당대표가 차기 대권주자라는 점에서 향후 대권운명과도 직결되는 선거로 볼 수 있는데요, 선거 결과에 따른 두 사람의 정치적 운명도 엇갈리겠죠?

<질문 7> 또 이번 재보선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속에서 치러진 선거였습니다. 정국을 강타한 성완종 파문은 이번 재보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8>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재보선 하루 전에 대국민메시지를 통해서 짧은 유감 표명과 긴 사면 역공으로 정면돌파 의지를 보였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8-1> 문재인 대표가 즉각 반발하고 성완종 의혹의 몸통을 박근혜 대통령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정신을 잃은 것 같다며 반격에 나섰는데요, 박대통령-문재인-김무성 대표의 3각 기싸움 배경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재보선 결과에 따라서 후임 총리 인선도 달라질 수 있겠죠?

<질문 10> 재보선이 치러지는 네 곳 상황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 지역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전직 대선후보까지 올랐던 정동영 후보는 당을 탈당해서 거의 나홀로 선거운동을 하면서까지 이번 선거에 나왔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면 타격이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12> 반면 전통적인 야권 강세지역인 관악에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13> 광주 서을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 후보의 돌풍이 만만치 않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만약 새정치연합이 광주를 사수한다면 다른 곳에서 지더라도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나름 선전했다고 자평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15> 반면 광주에서 만약 패한다면 문재인 대표의 경우는 상당한 치명타를 입지 않겠습니까?

<질문 16> 그리고 인천 강화 서을 경우도 여야가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곳이었죠?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7> 여권 강세 지역인 성남 중원 판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8> 지금까지 재보선이 치러지고 있는 네 곳의 상황을 살펴봤고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 결과가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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