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4월 국회 '순항-난항' 가를 변수는?
<출연 : 전 중앙대 이상돈 교수>
19대 국회의 성적을 가늠할 4월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현안은 많은데 재보선과 세월호 1주기 등의 변수로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와 정치권 주요 이슈를 진단해 보겠습니다.
<질문 1> 4월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현안은 많은데 재보선과 세월호 1주기, 연금개혁 등이 있어서 순항할 수 있을까요? 순항과 난항을 가를 중대 변수는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 2> 문재인 대표가 의원정수 400명을 언급했다가 다시 장난이었다는 취지의 해명으로 해서 미묘한 파장이 있습니다. 발언의 적절성 논란이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3> 당장 안철수 전 공동대표 같은 경우에는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얘기까지 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0명으로 동결하자는 쪽으로 보입니다. 확대냐 축소냐 유지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4> 자원외교 국조가 시한을 다음 달 2일까지로 연장했지만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말만 요란했지 용두사미에 그칠 것이라는 건 이미 예견됐던거 아닌가요?
<질문 5> 특히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둘러싸고 여야가 이견이 팽팽합니다. 문재인 대표가 증인으로 나갈 테니 이명박 전 대통령도 출석하라며 압박에 나섰는데, 증인 출석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질문 6> 세월호 인양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데요, 해수부가 빠르면 1,2주안에 기술검토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고, 논란이 됐던 인양을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는 건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였죠? 해수부의 이런 판단, 주무부처 장관이 청와대의 기류를 잘 감지하지 못했던 건 아닌지요?
<질문 6-1> 세월호 사고 이후 출범한 국민안전처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서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7> 교수님께서 30년 동안 몸담았던 중앙대가 요즘 좋지 않을 일로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어서요, 작금의 사태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7-1> 비단 중앙대만이 아닌 모든 대학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체적으로 대학의 구조개혁을 새롭게 모색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해법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전 중앙대 이상돈 교수>
19대 국회의 성적을 가늠할 4월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현안은 많은데 재보선과 세월호 1주기 등의 변수로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와 정치권 주요 이슈를 진단해 보겠습니다.
<질문 1> 4월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현안은 많은데 재보선과 세월호 1주기, 연금개혁 등이 있어서 순항할 수 있을까요? 순항과 난항을 가를 중대 변수는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 2> 문재인 대표가 의원정수 400명을 언급했다가 다시 장난이었다는 취지의 해명으로 해서 미묘한 파장이 있습니다. 발언의 적절성 논란이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3> 당장 안철수 전 공동대표 같은 경우에는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얘기까지 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0명으로 동결하자는 쪽으로 보입니다. 확대냐 축소냐 유지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4> 자원외교 국조가 시한을 다음 달 2일까지로 연장했지만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말만 요란했지 용두사미에 그칠 것이라는 건 이미 예견됐던거 아닌가요?
<질문 5> 특히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둘러싸고 여야가 이견이 팽팽합니다. 문재인 대표가 증인으로 나갈 테니 이명박 전 대통령도 출석하라며 압박에 나섰는데, 증인 출석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질문 6> 세월호 인양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데요, 해수부가 빠르면 1,2주안에 기술검토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고, 논란이 됐던 인양을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는 건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였죠? 해수부의 이런 판단, 주무부처 장관이 청와대의 기류를 잘 감지하지 못했던 건 아닌지요?
<질문 6-1> 세월호 사고 이후 출범한 국민안전처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서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7> 교수님께서 30년 동안 몸담았던 중앙대가 요즘 좋지 않을 일로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어서요, 작금의 사태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7-1> 비단 중앙대만이 아닌 모든 대학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체적으로 대학의 구조개혁을 새롭게 모색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해법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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