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지구촌 물 축제 '세계 물 포럼' 개막

<출연 : 권영진 대구시장>

[앵커]

물과 관련된 모든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인 세계 물포럼이 오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포럼에는 170여개국에서 수많은 고위인사와 국제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질문 1> 민선6기 대구시장 취임 후 처음 모시는 자립니다. 벌써 9개월이 지났는데요, 짧은 기간이지만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질문 1-1>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대구시 시정운영에 있어 가장 중시하는 덕목으로 '자유로운 소통'을 꼽으셨는데요, 앞으로 어떤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질문 2>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세계 물포럼, 아직 낯설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세계 물포럼이 어떤 행사인지 시청자분들께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질문 3> 보통 물, 하면 해안-강가에 근접한 장소들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산업화 시대의 중심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물포럼을 개최하게 된 배경과 개최 의미가 궁금합니다.

<질문 4> 역대 진행됐던 포럼들은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대구에서 열리는 7번째 세계 물포럼 만의 차별화 된 특징이 있다면요?

<질문 5> 이번 포럼에는 170여 개국에서 연인원 3만5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만큼, 세계 물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현재까지 준비 상황은 어떠한가요?

<질문 6> 유엔미래보고서 2030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물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거란 전망입니다. 대구시에서도 물 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질문 7> 대구에서 개최될 세계 물포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질문 8>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를 규제개혁 1등 도시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한 걸로 아는데요, 어떻게 만들어 가실 계획이신가요?

지금까지 권영진 대구시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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