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IS, 또 연쇄 폭탄 테러…최소 45명 사망
<출연 :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 장지향>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리비아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켜 최소 4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IS가 수도로 삼은 이라크 모술 탈환을 위한 세부 작전계획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과 관련 말씀 나눠보죠.
<질문 1> 지난 21일,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리비아에서 또 폭탄 테러를 벌여서 적어도 4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근 이집트가 자국민 살해 보복으로 리비아를 공습한 것에 대한 보복공격이라고 IS가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IS와의 전쟁은 계속될 텐데, 앞으로 IS의 보복 공격이 더 거세질 가능성은 없습니까?
<질문 3> IS는 잔혹한 참수와 살해, 테러를 자행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IS가 더욱 잔혹한 방법으로 국제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일가요?
<질문 4> IS가 최근에는 시리아북부와 이라크 북부 점령지역의 유전과 정유공장에서 나온 석유를 팔아 매일 100만에서 200만 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하는데요, IS의 주요한 돈벌이 수단이 알카에다를 뛰어 넘는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질문 5> IS가 최근에는 자금 조달을 위해 학살한 시신의 장기를 매매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질문 6> 그런데 영국에서는 10대 소녀 3명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최근 터키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시리아로 향하던 10대 소녀가 공항에서 체포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 김 군도 IS에 합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10대 소녀, 젊은이들이 IS에 합류하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7> 미국이 IS가 수도로 선포한 이라크 모술을 되찾기 위해서 2만 5천 명을 투입하겠다는 전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세부 작전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7-1> 미국은 지난해 8월부터 IS 근거지들을 공습했는데, 그동안 어떤 성과는 다소 미미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어떨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 장지향>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리비아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켜 최소 4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IS가 수도로 삼은 이라크 모술 탈환을 위한 세부 작전계획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과 관련 말씀 나눠보죠.
<질문 1> 지난 21일,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리비아에서 또 폭탄 테러를 벌여서 적어도 4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근 이집트가 자국민 살해 보복으로 리비아를 공습한 것에 대한 보복공격이라고 IS가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IS와의 전쟁은 계속될 텐데, 앞으로 IS의 보복 공격이 더 거세질 가능성은 없습니까?
<질문 3> IS는 잔혹한 참수와 살해, 테러를 자행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IS가 더욱 잔혹한 방법으로 국제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일가요?
<질문 4> IS가 최근에는 시리아북부와 이라크 북부 점령지역의 유전과 정유공장에서 나온 석유를 팔아 매일 100만에서 200만 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하는데요, IS의 주요한 돈벌이 수단이 알카에다를 뛰어 넘는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질문 5> IS가 최근에는 자금 조달을 위해 학살한 시신의 장기를 매매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질문 6> 그런데 영국에서는 10대 소녀 3명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최근 터키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시리아로 향하던 10대 소녀가 공항에서 체포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 김 군도 IS에 합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10대 소녀, 젊은이들이 IS에 합류하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7> 미국이 IS가 수도로 선포한 이라크 모술을 되찾기 위해서 2만 5천 명을 투입하겠다는 전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세부 작전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7-1> 미국은 지난해 8월부터 IS 근거지들을 공습했는데, 그동안 어떤 성과는 다소 미미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어떨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