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올해 경영계획은?

<출연 :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재사건들로 불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질문 1>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전북으로 이전하지 않았습니까.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전북으로 이전하는 의미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소회, 그리고 성과를 자평해주신다면요?

<질문 2> 취임 당시 취임사를 통해 가장 먼저 강조했던 것은 공사의 기본 업무를 혁신하자는 것이었는데 공사를 비롯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 우리나라에 유독 화재사고가 많았는데요?

<질문 2-1> 특히 전체 화재사고 중 전기화재 사고 점유율은 수년간 20%대로 제자리걸음 상황입니다. 이는 선진국과도 굉장히 큰 격차 아닙니까?

<질문 3> 전북으로 공사를 이전한 후 첫 번째로 맞는 새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첫 걸음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경영계획과 올 한해 추진해나갈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4> 연초, 정부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종합대책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박 대통령 역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부문 개혁이 모든 개혁의 시작이라 강조했는데요. 공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어떤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질문 5> 앞서 이번 공사의 이전은 단순한 지리적 이전을 넘어서 지난 시대로부터 한걸음 나아가는 혁신시대를 여는 것이라 강조하셨는데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도 궁금한데요?

<질문 6> 지난달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포럼에서 우리나라가 내년도 포럼 개최지로 결정됐다고요. 사실 시청자분께는 생소한 포럼인데요. 개최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앞서 말씀드린대로 새해 연초부터 의정부ㆍ남양주 아파트 화재 등 대규모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화재사고가 빈번한 설 연휴를 앞둔 시청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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