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교육부 업무보고…대통령과 무슨 얘기 오갔나?

<출연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새해를 맞이해 6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 역시 방금 전 업무보고를 마쳤습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청와대 업무 보고 내용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질문 1> 교육부를 포함, 6개 부처가 국민을 힘들게 하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국민행복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제시하셨다고요. 구체적으로 대통령과 어떤 과제를 논의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2016년 전면 시행될 예정인 자유학기제에 대해 학부모들을 비롯,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2015년에 5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는데 70%까지 확대하셨어요. 이유는?

<질문 3> 수학능력시험 출제오류 논란이 빚어지면서 정부가 수능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히셨는데요. 교육과정 개편과 대입제도 개선의 구체적 방안은 무엇인가요?

<질문 4>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손잡고 능력중심사회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었죠. 현장중심의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에서 능력중심으로 채용하기 위한 교육부의 정책은 무엇입니까?

<질문 5> 방금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말씀하셨는데요. 직업교육을 현장중심으로 혁신하며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6> 교육부는 직업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토대로 직업훈련과정을 개편하겠다 밝혔습니다. 특히 NCS의 현장성을 강조한다고 하셨는데 현장중심 교육훈련 체제가 가능할지 의문인데요?

<질문 7> 우리 사회가 능력중심사회로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채용문화도 직무능력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에서는 이 문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실 예정입니까?

<질문 8> 대학에서 받은 교육이 산업현장에 투입됐을 때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 인적자원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대학 체질을 혁신한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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