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아듀 2014"…다사다난 정치권 이슈는?

<출연 : 시사평론가 박상병·공간과미디어연구소장 박상헌>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2014년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치권도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죠.

오늘은 박상병 시사평론가·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장 모시고 2014년 우리 사회를 관통했던 정치적 이슈로 얘기 나눠보죠.

<질문 1> 2014년 올 한해도 하루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먼저 올 한해 정치권, 두 분은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질문 2> 그런가 하면 세월호부터 땅콩리턴까지 정말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던 해이기도 한데요. 두 분은 올해 돌아볼 때 어떤 사건이 가장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고 보세요?

<질문 3> 본격적으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땅콩 리턴' 사건으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결국 구속 수감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4> 이번 대항한공 사태로 재벌 3,4세들의 비정상적인 승계구조 문제, 또 수퍼 갑질 논란이 사회적으로 상당한 분노를 자아내지 않았습니까?

<질문 5> 그런데 조현아 전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반드시 복수하겠다" 는 문자를 조 전 부사장에게 보낸 사실이 드러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 6> 조현아 전 부사장, 일단 구속 수감은 됐지만 형량을 어떻게 받을 지가 중요한데요, 두 분의 견해는 어떠십니까?

<질문 7> 두 번째 키워드는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논란입니다. 이 사건 역시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새해 정국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분은 이 사건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질문 8>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 청와대 문건 유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응천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죠. 이에 대해 조 전 비서관의 직속상관이었던 박영관 전 검사장은 "허무한 희생양" 이라는 입장을 밝혔죠?

<질문 9> 마지막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짚어보겠습니다. 올해 우리사회는 세월호 사태 이전과 세월호 사태 이후로 나뉠 만큼 정말 큰 반향을 낳았는데요, 두 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질문 10> 내년 2015년은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로 중요한 해이기도 하죠. 박 대통령의 2015년 국정운영 어떻게 가지고 가야 할지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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