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형 쇼핑 1번지로 뜬 부산 부전마켓타운 <부산>
[지방시대]
[앵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다양한 관광상품을 내놓은 부산 부전마켓타운이 '쇼핑 1번지'로 뜨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진구 부전마켓타운.
배낭을 멘 관광객 수십 명이 시장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명물로 꼽히는 어묵 카페와 죽집에는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지난 10월 이 시장이 다양한 투어 상품을 만들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무박2일 특별관광열차나 전세버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나오자 수도권과 강원권 관광객이 하루 500여명 찾기도 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시장에서 부산 어묵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지역색을 물씬 느껴지는 행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임수빈 / 부전마켓타운상인회 회장> "우리 시장 상인들은 매출이 약 30~40%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며 그리고 덤으로 주는 행복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젊은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시장도 한층 젊어졌습니다."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젊은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시장도 한층 젊어졌습니다.
<서성욱 / 부전마켓 상인> "시장이라서 나이 드신 분만 온다 생각하시는데 요즘은 젊으신 분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가게에 대한 수익창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문도영 / 울산 북구 신천동> "부산에 놀러 왔다가 시장이 있어서 한번 들러 봤는데 자갈치시장 못지않게 규모도 크고, 상품도 좋고, 시장상인들의 정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과 연계 관광상품이 지역시장 활성화에 도움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지방시대]
[앵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다양한 관광상품을 내놓은 부산 부전마켓타운이 '쇼핑 1번지'로 뜨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진구 부전마켓타운.
배낭을 멘 관광객 수십 명이 시장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명물로 꼽히는 어묵 카페와 죽집에는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지난 10월 이 시장이 다양한 투어 상품을 만들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무박2일 특별관광열차나 전세버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나오자 수도권과 강원권 관광객이 하루 500여명 찾기도 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시장에서 부산 어묵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지역색을 물씬 느껴지는 행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임수빈 / 부전마켓타운상인회 회장> "우리 시장 상인들은 매출이 약 30~40%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며 그리고 덤으로 주는 행복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젊은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시장도 한층 젊어졌습니다."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젊은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시장도 한층 젊어졌습니다.
<서성욱 / 부전마켓 상인> "시장이라서 나이 드신 분만 온다 생각하시는데 요즘은 젊으신 분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가게에 대한 수익창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문도영 / 울산 북구 신천동> "부산에 놀러 왔다가 시장이 있어서 한번 들러 봤는데 자갈치시장 못지않게 규모도 크고, 상품도 좋고, 시장상인들의 정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과 연계 관광상품이 지역시장 활성화에 도움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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