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靑 개각설 '솔솔'…'정윤회 정국' 돌파할까
<출연 :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ㆍ유용화 시사평론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당선 2년을 맞습니다.
국정 쇄신을 위해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진용을 개편할 것이란 전망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요.
개각이 단행되면 중폭 이상일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유용화 시사평론가와 진단해 보죠.
<질문 1> '정윤회 동향' 문건 파문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대선승리 2주년을 맞아 전 당원 봉사활동으로 자축을 대신했습니다. 두 분은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지도부는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며 '건강한 당청 관계'를 내세웠었는데 잘 지켜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정치권 등의 쇄신요구에 대해 "여론을 잘 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각을 포함한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정치권과 여론의 요청에 청와대가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한 인적쇄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검찰이 수사 중인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서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면서 상임위를 전면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헌정 사상 초유의 정당해산심판인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결정이 내일 오전 10시에 나옵니다. 헌재의 결정에 따라 정치적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이슈가 나왔는데요. 그동안 많은 찬반 논란을 겪었던 군가산점제 관련해서 병영문화혁신위가 22개 혁신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과연 군내 사건·사고를 줄이는데 어느 정도 약효가 있을지요?
<질문 7> 다시 야권으로 넘어가서요. '정윤회 문건'을 둘러싼 파동이 이어지는 속에서도 새정치연합은 2ㆍ8 전당대회 채비에 나섰는데요, 국민들의 관심이 쏠릴 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제1 야당으로서 이슈선점에 크게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두 분은 야당의 지금 처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1> 더구나 정부ㆍ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데도 야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어요. 야당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반증 아닐까요?
<질문 7-2>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위원장의 10년 전 취업청탁파문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죠. 문위원장, 일단 청탁 사실을 인정했는데, 당시 최고권력을 가지고 있던 때라서 이게 단순히 취업 청탁이냐 사실상 뇌물수수냐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ㆍ유용화 시사평론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당선 2년을 맞습니다.
국정 쇄신을 위해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진용을 개편할 것이란 전망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요.
개각이 단행되면 중폭 이상일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유용화 시사평론가와 진단해 보죠.
<질문 1> '정윤회 동향' 문건 파문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대선승리 2주년을 맞아 전 당원 봉사활동으로 자축을 대신했습니다. 두 분은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지도부는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며 '건강한 당청 관계'를 내세웠었는데 잘 지켜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정치권 등의 쇄신요구에 대해 "여론을 잘 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각을 포함한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정치권과 여론의 요청에 청와대가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한 인적쇄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검찰이 수사 중인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서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면서 상임위를 전면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헌정 사상 초유의 정당해산심판인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결정이 내일 오전 10시에 나옵니다. 헌재의 결정에 따라 정치적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이슈가 나왔는데요. 그동안 많은 찬반 논란을 겪었던 군가산점제 관련해서 병영문화혁신위가 22개 혁신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과연 군내 사건·사고를 줄이는데 어느 정도 약효가 있을지요?
<질문 7> 다시 야권으로 넘어가서요. '정윤회 문건'을 둘러싼 파동이 이어지는 속에서도 새정치연합은 2ㆍ8 전당대회 채비에 나섰는데요, 국민들의 관심이 쏠릴 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제1 야당으로서 이슈선점에 크게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두 분은 야당의 지금 처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1> 더구나 정부ㆍ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데도 야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어요. 야당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반증 아닐까요?
<질문 7-2>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위원장의 10년 전 취업청탁파문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죠. 문위원장, 일단 청탁 사실을 인정했는데, 당시 최고권력을 가지고 있던 때라서 이게 단순히 취업 청탁이냐 사실상 뇌물수수냐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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