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사자방 국조' 핵폭탄급 이슈 되나?
<출연 : 박찬종 변호사>
MB정부의 개국공신인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사자방'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 개발사업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할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찬종 변호사와 조금 깊이 들어가 보죠.
<질문 1> MB정부의 개국 공신인 정두언 의원이기 때문에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냥 한 말은 아니겠죠?
<질문 2> 정두언 의원, 마침 내년 초에 회고록을 출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탄생에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으로, 이명박 정부가 실패했다. 자성을 하며 교훈을 정리하고 싶었다."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 정두언 회고록, MB자원외교 의혹을 풀 판도라의 상자가 될까?
<질문 3> MB정권의 개국공신까지 나선데다, 또 새누리당 몇몇 최고위원도 '사자방' 국조 수용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새누리당, 야당의 '4자방 국조'를 받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1> 하지만 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친이파가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국정조사까지는 쉽지 않아보이는데?
<질문 4> 만약 정부의 개발사업이 실패한 경우라면, 이명박 정부의 누가 책임져야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4-1> 일각에서는 장기투자사업이기 때문에 최소 10년은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질문 5> 여당 얘기를 하나 더 해보자면요. 김문수 혁신위원장이 어제 혁신안 소통 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또 '난타'를 당했습니다. 소통이 계속 안도는 모양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질문 6>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이 오늘자 주요 일간지 1면을 장식했네요. 호남 민심이 좀 움직였을까요?
<질문 7> 박 대통령이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퇴임 후 평가에 대한 바람을 밝혔죠. 우리 사회의 부패에 대한 강한 척결 의지의 함께 퇴임 후 소망은 나라가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발언에 담긴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어제 야권에서 '이희호 대북특사론'이 제기됐습니다. 이 여사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 자격을 부여해서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계기로 삼자는 주장입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9> 중앙정부가 하지 못하는 여야 상생정치를 지방정부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서울시 당협위원장이 정책 간담회를 가졌고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기우 새정치민주연합 전 의원을 사회통합부지사로 추천했죠. 이런 연정 움직임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출연 : 박찬종 변호사>
MB정부의 개국공신인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사자방'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 개발사업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할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찬종 변호사와 조금 깊이 들어가 보죠.
<질문 1> MB정부의 개국 공신인 정두언 의원이기 때문에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냥 한 말은 아니겠죠?
<질문 2> 정두언 의원, 마침 내년 초에 회고록을 출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탄생에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으로, 이명박 정부가 실패했다. 자성을 하며 교훈을 정리하고 싶었다."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 정두언 회고록, MB자원외교 의혹을 풀 판도라의 상자가 될까?
<질문 3> MB정권의 개국공신까지 나선데다, 또 새누리당 몇몇 최고위원도 '사자방' 국조 수용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새누리당, 야당의 '4자방 국조'를 받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1> 하지만 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친이파가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국정조사까지는 쉽지 않아보이는데?
<질문 4> 만약 정부의 개발사업이 실패한 경우라면, 이명박 정부의 누가 책임져야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4-1> 일각에서는 장기투자사업이기 때문에 최소 10년은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질문 5> 여당 얘기를 하나 더 해보자면요. 김문수 혁신위원장이 어제 혁신안 소통 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또 '난타'를 당했습니다. 소통이 계속 안도는 모양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질문 6>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이 오늘자 주요 일간지 1면을 장식했네요. 호남 민심이 좀 움직였을까요?
<질문 7> 박 대통령이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퇴임 후 평가에 대한 바람을 밝혔죠. 우리 사회의 부패에 대한 강한 척결 의지의 함께 퇴임 후 소망은 나라가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발언에 담긴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어제 야권에서 '이희호 대북특사론'이 제기됐습니다. 이 여사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 자격을 부여해서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계기로 삼자는 주장입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9> 중앙정부가 하지 못하는 여야 상생정치를 지방정부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서울시 당협위원장이 정책 간담회를 가졌고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기우 새정치민주연합 전 의원을 사회통합부지사로 추천했죠. 이런 연정 움직임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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