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연이은 테러공포, 우리 정부 대책은?

<출연 : 국방안보포럼 양욱 연구위원>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미국 백악관에 또 다시 괴한이 침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방사회는 공황상태에 빠졌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테러의 공포에서 안전한 국가일지, 양욱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질문 1>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에 이어 백악관 괴한 침입까지. 서방국가들의 연이은 테러위협에 방어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테러 방어, 왜 이렇게 허술했을까요?

<질문 2> 미국의 경우에는 경호견들이 테러범들을 잡는데 한 몫을 했고 캐나다의 경우 나이 50이 넘은 국회 의사당 경위가 침착하게 테러범을 저격했죠. 경호원들이 아닌 이들의 활약으로 인한 저지. 어떻게 봐야할까?

<질문 3> 이들의 테러수법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으로 봤을 때는 고차원적인 수법이 아닌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실제로 어떤 수법들을 사용하며 주로 어떤 단체들이 자주 쓰는 수법입니까?

<질문 3-1> 요즘 테러에 많이 쓰이는 수법이 있다면?

<질문 4> 1981년 미국 워싱턴 힐튼호텔 앞에서 레이건 대통령을 암살위기에서 구했던 비밀 경호국. 이들을 소재로 한 보디가드 같은 영화가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왜 이렇게 망가진 걸까요?

<질문 5> 미국 언론들의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성희롱과 공금유용, 나아가 국가기밀 유출 연루까지 다양한 범죄혐의로 백악관 비밀 경호국 요원들이 피소됐음이 드러나기도 했죠?

<질문 6> 캐나다의 경우, 비교적 테러와 무관한 국가였다는 점에서 이번 국회의사당 총격사건이 국제사회에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테러방어롤은 어떠하며 우리는 안전한 국가인가요?

<질문 7> 캐나다는 범죄율이 미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분위기가 이번 테러에 한몫을 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우리는 테러에 대비하고자 어떤 준비를 갖춰야 할까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