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오늘의 '정치권 시황'…상승주·하락주는?

<출연 : 시사평론가 박상병·홍익대 정군기 교수>

바람잘 날 없는 우리 정치권, 이슈마다 정치인들의 명암도 엇갈립니다.

오늘은 누가 주가가 올랐고 누가 떨어졌는지 박상병 시사평론가, 정군기 홍익대 교수와 재미있게 풀어보겠습니다.

이번 주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두 분은 누구를 가장 칭찬하고 또 누구를 가장 질타하실 지 궁금한데요, 먼저 이번 주 '베스트 정치인' 꼽아보겠습니다.

<질문 1> 박근혜 대통령을 베스트로 꼽은 이유는?

<질문 2> 김무성 대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개헌 논란도 벅찬데 이번엔 또 공무원연금 개혁 시기로 청와대와 붙었습니다. 당청 갈등 2라운드로 보십니까?

<질문 3> 김무성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은 애증의 10년이라고 할 만큼 정치적으로 애증의 관계지 않았습니까? 이번에야말로 건너올 수 없는 루비콘의 강을 건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정치적 이해로 다시 관계가 회복될까요?

<질문 4> 청와대의 이번 강공이 당 내 친박계를 움직일지도 궁금한데요, 특히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의원이 포문을 좀 열어 줄까요?

<질문 5> 당청관계 갈등이 깊어지면 중간에서 이완구 원내대표의 역할이 중요해지죠.. 원내대표의 역할은?

<질문 6> 정군기 교수님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가장 높게 평가했네요. 이유는?

<질문 7> 반기문 총장이 만약 2017년에 대권에 도전한다면 여야 통틀어 거의 독보적인 후보가 될까요?

<질문 8> 정 교수님, 새정치연합 설훈 의원 꼽으셨네요, 그런데 설훈 의원이 노인 비하 파문에 사과를 거부했어요. 본뜻이 왜곡됐다는 건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새정치연합이 설 의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건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박 박사님은 최근 보은인사 논란의 주인공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선택하셨네요. 이유는?

<질문 11> 같은 낙하산 논란의 주인공인데 국감서 고령 발언에 오히려 노익장을 과시한 방송인 자니윤 씨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죠?

<질문 12> 그러면 동행명령권을 발동해서 김성주 총재를 강제 출석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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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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