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무성 체제 출범 100일, 성과와 과제는

<출연 : 변호사 박찬종>

새정치 연합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 연애'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노인폄하' 발언으로 다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헌발언 논란을 빚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내일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박찬종 변호사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세월호 사고가 수습되기도 전에 또 판교에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전 문제가 또 한 번 국감 최대 쟁점이 됐는데요, 하지만 이 안전문제도 정치권으로 가면 여야 쟁점으로 변질되곤 하는데, 이번 문제도 여야가 다르게 접근하고 있어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이번 판교 사고는 오는 23일 경기도 국감서 집중 추궁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경기도와 성남시는 자신들은 이번 사고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인데, 변호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내일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100일의 득과 실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개헌 발언'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개헌불가 발언 하루 만에 사과를 했는데요, 고도의 정치적 전략이었을까요?

<질문 5> 김무성 대표가 제안한 오스트리아 이원집정부제 식으로 개헌하게 되면, 제왕적 대통령에서 결국은 제왕적 국회의원으로 가게 될 것이란 분석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 회의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개헌 논란에 대해 다시 언급을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또 이번 판교 공연장 사고에 대해선 어떤 입장을 내놓아야 할까요?

<질문 7> 새정치연합 설훈 의원이 또 설화에 휩싸였네요.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자니윤 감사에게 "79세면 쉬셔야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 논란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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